영월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강원도)

행복이 흐르는, 강원도 영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영월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선암마을한반도지형 청령포 별마로천문대 선돌 고씨동굴 섶다리마을 태화산 영월장릉 젊은달와이파크 강원도탄광문화촌 )

 

 

영월군은 맑은 평창강이 감싸 안은 선암마을은 한반도를 빼닮아 한반도 지형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신비로움이 숨어있는 고씨동굴에는 약 5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동굴은 석회동굴로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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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한반도지형은 한반도 지형을 감싸고 흐르는 감입곡류하천의 침식작용에 의해 생겨났다. 경치가 아름답고, 이 지역에서 관찰되는 석회암, 감입곡류하는 서강, 한반도 지형이 만들어진 과정, 돌리네, 석회암의 쓰임새 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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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령포

 

청령포는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는 섬과 같다, 조선시대 단종의 유배지로 유명하다. 매년 4월에 단종문화제가 개최되어 청령포에서 시작하는 단종유배길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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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별마로천문대

 

별마로천문대는 봉래산 정상에 자리하고 있으며,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달이나 행성, 별을 관측할 수 있다. 별마로라는  뜻은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다.

 

천문과학교육관은 영상강의실,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봉래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영월의 야경은 하늘의 별과 함께 또다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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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돌 관광지

 

 

선돌 관광지는 강과 층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함께 나타난다. 선돌은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하는데 선돌은 푸른 강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선돌은 기반암인 석회암이 물에 의한 용식작용으로 절리틈이 녹아서 형성된 지형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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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씨동굴

 

고씨동굴 4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임진왜란때 피난처로 사용되었던 동굴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석회암 동굴로서 약 4억~5억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종유석의 생성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체 약 3,388m 의 주굴과 지굴중 620m 구간이 공개되고 있다.

 

과거 고씨일가가 왜군을 피해 은거한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고씨 일가가 피해 살면서 밥을 지을때 불에 그을린 흔적과 솥을 걸었던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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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월 섶다리마을

 

 

영월 섶다리 마을의 섶다리는 판운마을회관 앞에 놓여져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다리 마을을 하나로 연결해주고 있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가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다리를 말하는데, 강을 사이에 둔 마을주민들의 왕래를 위해 매년 물이 줄어든 겨울 초입에 놓았다가 여름철 불어난 물에 의해 떠내려갈 때까지 사용된다.

 

임시다리인 섶다리는 매년 추수를 마치고 10월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 4~5일에 걸쳐 만들었다가 다음해 5월 중순경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거두어들이게 되는데, 물에 강한 물푸레나무를 Y자형으로 거꾸로 막고, 그 위에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얹어 다리의 골격을 만든 후 솔가지로 상판을 덮고 그 위에 흙을 덮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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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태화산

 

 

태화산(1027.5m)은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과의 경계를 이루는 안산으로, 남한강이 산자락을 휘감아 흐르고 고씨동굴, 사계절 변화무쌍한 능선길은 아름다워 가족단위 산행지로 최적의 코스이다.

* 태화산 추천 등산코스 *
영월화력발전소 정문 → 고씨굴 방면→ 팔흥교 → 계곡 → 태화산성 → 태화산성전망대 → 헬기장 → 전망대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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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월 장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월 장릉은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묘이다.  2009년  장릉을 포함한 조선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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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와이파크는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이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으로서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젊은달와이파크는시그니처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대나무, 붉은파빌리온, 목성,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으며,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가의 의도처럼 ''우주'' 속을 거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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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강원도 탄광문화촌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과거 번성했던 석탄 산업과 탄광촌 광부들의 생활상을 재현한 박물관이다. 석탄 산업과 광부들의 집, 마차리의 옛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다. 실제 갱도의 입구 부분을 체험 전시관으로 만들어 광부 작업복 체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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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원도 영월군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여행지를 참고하시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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