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전남)

마실 떠나기 좋은, 전라남도 나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라남도 나주시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전남 나주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나주영상테마파크 영산포홍어거리 드들강솔밭유원지 빛가람호수공원 나주목문화관 국립나주박물관 나주향교 나주역역사공원 국립나주숲체원 금성관)

 

 

 

나주 여행의 필수코스인 나주 영상 테마파크는 드라마,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며 삼국시대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당시의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큰 조선시대 교육 시설인 나주 향교는 역사적, 건축학적 가치가 크며 해마다 여름에 서당이 개설된다.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학생독립운동 진원지 ‘옛 나주역’ 옆에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일깨울 수 있는 역사적인 공간이다. 영산포 홍어거리에서는 푹 삭힌 홍어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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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주영상테마파크

나주 영상테마파크는 단순한 드라마 영화 촬영장이 아닌 고구려의 건국 역사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영상전문 테마공원이다. 이 곳은 애초 고구려·백제·신라의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을 위한 오픈세트이자 삼국시대 민속촌으로도 기획되었다. 드라마 주몽,태왕사신기의 촬영장소로 사극 드라마 주인공의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활쏘기, 승마, 민속 놀이, 전통 공예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밖에 실내세트장과 밀레, 고흐, 뭉크, 마티스, 클림트, 신윤복, 김홍도 등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실사해 내건 명화 미술관도 들어섰다. 고구려궁 맞은편에 있는 성루에 올라서면 영산강과 넓게 펼쳐진 나주평야, 그리고 세트장 전경을 마주할 수 있어 조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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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산포 홍어거리

 

옛 영산포구가 있던 자리에 40여 곳의 홍어음식점과 도매상이 들어서 있다. 영산포 홍어는 자연발효되어 독특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해 톡 쏘는 홍어를 맛볼 수 있다. 

 

과거 흑산도 인근에서 고기를 잡아 배에 싣고 돌아왔는데, 더운 날이면 다른 생선은 썩어서 버릴 수밖에 없었지만, 홍어만은 먹어도 아무런 탈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삭힌 홍어는 영산포의 특산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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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들강솔밭유원지

 

나주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영산강의 지류인 지석강의 삼각주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솔밭이 보존된 곳으로 소나무 숲은 걸으면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한적한 캠핑지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와 가까운 곳에 있으며, 청정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왕버들, 유원지를 조성하며 심은 배롱나무 사이를 산책하며 걸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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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빛가람호수공원

 

빛가람 전망대는 나주의 풍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공원 가운데 배메산이 자리하고 있고, 공원 입구에 이색적인 전망대가 자리 잡고 있다.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운동장, 쉼터, 어린이 놀이 시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 음악 분수, 숲 체험원 등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는데 그 중 음악 분수는 하루에 3번 공연으로 공원을 산책하는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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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주목문화관

 

나주목문화관은 나주가 ‘천년고도 목사고을’ 이었음을 알리기 위해 설립한 전시관으로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나주는 고려 성종 때부터 1895년 나주 관찰부가 설치될 때까지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주목이 유지된 곳이다.

 

내부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큰 고을에 두었던 지방행정단위였던 ‘목’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각종 조형물과 사진,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어향나주 목이 되다’, ‘나주목사 부임행차’, ‘나주읍성 둘러보기’,
‘관아 둘러보기’, ‘다시 태어나는 나주’ 등 8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20명에 이르는 목사들의 명패와 목사의 하루 일정 등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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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에 남아있는 고고자료를 보존하고 전시하며 호남지역 발굴매장 문화재에 대한 수장고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국립나주박물관은 첨단 기술을 문화영역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국내 박물관 최초로 스마트폰의 NFC기술을 이용한 전시안내 시스템을 전시실 전관에 도입하여,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전시내용을 안내받고 이를 다시 SNS상에서 서로 주고 받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설비되어 있다.

 

또한, 6곳의 수장고 가운데 2곳의 수장고에 대형 관람창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수장고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개방형 수장고를 운영하며 체험전시 공간을 확대하고, 박물관 옥상정원을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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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주향교

 

나주향교는 조선시대 교육시설의 규모를 따지면 성균관 다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클 뿐 아니라 교육과 제사의 고유기능을 간직하고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나주 향교는 평지에 들어선 전묘후학의 배치형태를 띠고 있는 전형적인 조선시대 향교의 건축모범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특히 보물 제 394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성전은 그 규모가 대단히 웅장할 뿐 아니라 양식, 격식이 뛰어나 조선후기 향교건축을 대표할 수 있어 건축학적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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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나주역역사공원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 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학생독립운동 진원지 ‘옛 나주역’ 옆에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일깨울 수 있도록 전남지역의 식민지적 상황과 학생독립운동의 전개과정 등을 주제로 2008년 7월 25일 개관하였다.

 

 

나주 학생독립운동은1929년  나주역에서 나주-광주 간 기차를 이용해 통학하던 한, 일 학생의 충돌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학생독립운동은 흔히 일제강점기 3대 독립운동의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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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립나주숲체원

 

국립나주숲체원은 호남의 8대 명산인 금성산에 위치한 산림욕장이다. 나주의 문화와 금성산의 야생차를 활용한 산림교육과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힐링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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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주 금성관

 

나주 금성관은 나주객사에서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와 궁궐을 상징하는 궐패를 모시고 예를 올리던 의례 공간으로 나주객사는 조선시대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나주군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이다.

 

나주 금성관은 나주객사의 정청으로 조선시대에 나주군 관내의 많은 공적 활동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지방 객사들이 훼철되었으나, 금성관의 경우 철거되지 않고 오늘날까지 남아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높다.

 

또한 나주 금성관은 조선시대 객사 건축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클 뿐 아니라, 유일하게 팔작지붕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희소적 가치를 갖는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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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남 나주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전라남도 나주 여행을 통해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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