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달리아 다알리아 꽃말 9월15일 탄생화 구근 전설 개화시기

마루한잎 2024. 2. 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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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dahlia

 

 

달리아 꽃말 다알리아 꽃말 9월15일 탄생화

달리아구근 전설 개화시기 야생화 정보에 대해서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리아 다알리아 

달리아는 다알리아라고도 불리는 쌍떡잎식물 국화과의 꽃으로 7~8월쯤 여름에 피는 꽃이다.

10월쯤 열매가 열히고 꽃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알려져 있다.

 

달리아의 원예 품종은 약 300여종류가 넘는다. 원예품종은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18세기부터 시작되었다. 품종마다 색상이나 줄무늬, 끝부분이 달라 생김새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는 화려하고 쩅한 색감의 예쁜 꽃이 핀다.

 

 

 

 

달리아 구근 키우기

 

달리아 번식방법은 뿌리(구근)으로 번식하며 구근에는 독이 함유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달리아 키울때는 다알리아는 구근식물이라 물을 많이 주면 안되고 햇빛을 잘 봐야한다. 환기도 중요하다. 화분 아래도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 

 

 

달리아는 소형 달리아도 있으며 대형달리아가 있다. 일반 가정집에서는 소형 달리아 구근을 구매하여 키우는 것이 좋다. 대형 달리아의 경우 해바라기 만큼 자랄 수 있다.

 

 

 

 

달리아 꽃말 / 다알리아 꽃말 

달리아 꽃말 (다알리아 꽃말)은 꽃의 색상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한 송이에 다양한 색상을 지닌 다양한 색의 달리아는 다양성, 다양함, 감정의 복잡성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달리아의 꽃말은 '감사, 화려함, 우아, 정열' 등의 뜻을 갖고 있다.

 

  • 레드 달리아 : 힘, 열정
  • 핑크 달리아 : 우아함, 친절함
  • 노란색 달리아 :  기쁨, 행복, 긍정
  • 오렌지 달리아 : 열정, 에너지, 따뜻함
  • 흰색 달리아 :  순수함, 단순함
  • 라벤더 달리아: 마법과 신비
  • 보라색 달리아: 왕족, 우아함, 세련미
  • 블랙 달리아 : 배신, 슬픔

 

 

(꽃의 의미는 문화적, 개인적 해석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9월 15일 탄생화 달리아

 

 

달리아는 전통적인 탄생화 달력에서 특정 탄생월에 특별히 묶여있지 않지만 9월 15일 탄생화로는 달리아가 알려졍 있다.


달리아는 지속적인 은혜, 내면의 힘, 역경을 극복하는 능력의 메시지를 전달하므로 다양한 문화권에서 달리아는 종종 긍정적인 생일, 축하 행사, 진심 어린 감정을 전달하는 선물로 인기가 높다.

 

 

 

달리아 전설 이름의 유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달리아 꽃에는 전설이 담겨 있다. 특히 나폴레옹의 첫 아내 조제핀이 무척 좋아했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연구하던 중 미이라를 발견하게 되고  미이라의 손에는 꽃이 있었고 꽃은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 부서졌다. 학자들은 꽃의 씨앗을 가져와 영국에서 심게 되었고 당시 꽃의 이름을 알수 없어 달리아 꽃을 재배한 스웨덴 식물학자의 이름인 '다알'을 따와 달리아로 불리게 되었는 유래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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