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꽃말 3월1일 탄생화 구근 키우기 전설 개화시기

 

수선화 Narcissus 

 

수선화 꽃말  3월1일 탄생화 수선화 구근키우기

개화시기 야생화 정보에 대해서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선화 정보

 

수선화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외떡잎식물이다. 원산지는 유럽 지중해 연안~북아프리카이며 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개화시기는  12월~3월로 밝고 화사한 꽃을 피운다. 품종은 원종은 30여종 정도, 품종개량되어 현재 전세계에 1만여종의 종류가 존재하고 있다. 

수선화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가에 주로 자란다. 꽃자루의 높이는 20~40cm, 통부는 길이 18~20mm이다. 꽃은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핀다. 6개의 수술은 부화관 밑에 달리고,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추위를 잘 견디는 야생화이다. 

 

뿌리와 잎에 독성이 있어 복용 시 복통, 두통, 심장계에 심각한 부작용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선화 꽃말 색상별 의미

 

 

수선화는 봄에 일찍 꽃을 피워 화려한 색채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색상별로 꽃말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이 섞인 수선화는 각 색상과 관련된 감정의 조합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흰색과 주황색이 섞인 수선화는 순수함과 따뜻함을 상징할 수 있다.

 

• 노란 수선화 꽃말 기쁨, 행복, 새로운 시작을 상징
• 흰색 수선화  : 순수함, 순수함, 새로운 시작 (결혼식과 기타 행사에서 자주 사용)
• 주황색 수선화 :  따뜻함, 열정, 활력을 상징 (격려와 동기 부여)
• 분홍 수선화 : 사랑, 애정, 연민의 감정 (감탄과 감사를 표현)
• 복숭아 수선화 : 따뜻함과 성실함을 상징 (감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
  
  

 

 

 

 

3월1일 탄생화 수선화 전설

 

수선화는 3월과 연관되어 있으며 종종 3월의 탄생화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3월에 태어난 사람의 탄생화는 수선화이다. 수선화는 변화하는 계절과 상황에 맞춰 봄의 도래, 갱신,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국내에서는 3월1일 탄생화 수선화로 알려져 있으며, 1월2일은 노란색 수선화, 1월 13알은 하얀 수선화 탄생일로 알려져 있다.

 

 

수선화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에 이야기에서 유래된 전설이 있다.  설화로는, 물가(연못가)에 핀 수선화가 수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어쩜 이리 예쁠까? 세상에서 내가 가장 아름답다며 자만했는데 지나가던 나그네가 수선화보다도 아름다운 꽃이 있다며 환상을 깨주고 이에 부끄러워진 수선화는 그늘로 숨었다는 일화가 있다.

 

 

 

 

수선화의 다른이름 금잔옥대

 

수선화는 물에 떠있는 신선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국내에서 다른 이름인 여러 명칭인 중화, 수선, 금잔옥대로도 불리고 있다. 하얀 꽃안에 노란색 꽃이 담겨 있는 모양이 옥쟁반 위의 금잔을 연상케하여 금잔옥대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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