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북도

제천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3 관광명소 추천 (+충북)

마루한잎 2022. 3.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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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충청북도 제천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3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청풍호 모노레일 케이블카 청풍문화재단지 충주호 의림지 탁사정 옥순봉출렁다리 용두산 월악산 교동민화마을 제천중앙시장 자드락길 송계계곡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 도시, 충북 제천


문화재의 집합소 충북 제천시는 청풍문화재단지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를 비롯해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베론성지는 편히 둘러보기에도 좋다. 월악산에 둘러싸여 있는 송계계곡은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1. 청풍호 모노레일

 

청풍호 관광 모노레일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서 비봉산(531m)을 연결하는 2.6㎞ 구간에 조성된 체험형 모노레일이다. 도곡리에서 걸어서 올라가면 비봉산 정상까지 1시간 정도 걸리지만,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비봉산 정상까지 힘들이지 않고 오를 수가 있어 노약자나 몸이 불편한 사람도 산에 올라가 청풍호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용시간

09:30 ~ 16:30
※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정기 휴장

 

입장료

대인 : 개인 12,000원 / 단체(20인이상) 10,000원
경로/소인 : 9,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제천시민 : 6,000원


2.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도펠마이어社의 최신 기종인 D-Line 모델이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운행되며 그 중 10개의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구성되어 발아래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평균 5m/s의 운행 속도로 2.3km의 거리를 약 10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달하며, 케이블카 수송능력은 시간당 최대  1,500명, 일일 최대 15,000명까지 수송이 가능하다. 케이블카 상부 정차장인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흡사 다도해를 보는 듯한 빼어난 풍광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어린이나 노약자분들도 편안하게 케이블카를 타고 청풍호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

**매월 이용시간이 상이하므로 홈페이지 참조 요망

 

휴일 연중무휴

(기상악화, 내부 정비가 있을 경우 사전 홈페이지 공지

 

입 료

[일반]
왕복 : 대인 15,000원/소인 11,000원
[크리스탈]
왕복 : 대인 20,000원/소인 15,000원


※ 소인 : 36개월 이상 ~ 초등학교 6학년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 무료)
※ 단체 : 20인 이상 1,000원 할인
※ 경로우대(만 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1~3급 본인 및 동반1인/4~6급 본인) : 2,000원 할인(증빙서류 必, 본인만 적용)


3. 청풍문화재단지

 

청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많은 문화 유적을 갖고 있었으나 충주댐 건설로 청풍면 후산리,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에 있던 마을이 문화재와 함께 수몰될 위기에 있었다. 충청북도청에서는 1983년부터 3년간 수몰 지역의 문화재를 원형대로 현재 위치에 이전, 복원해 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향교, 관아, 민가, 석물군 등 43점의 문화재를 옮겨 놓았는데 민가 4채 안에는 생활 유품 1,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로 건축된 청풍 한벽루(보물)와 청풍 석조여래입상(보물) 등 보물 2점과 청풍부를 드나들던 관문인 팔영루(충북유형문화재), 조선시대 청풍부 아문인 금남루(충북유형문화재), 응청각(충북유형문화재), 청풍향교(충북유형문화재) 등 건축물 및 옛 도호부 시대의 부사나 군수의 송덕비, 선정비, 열녀문, 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다. 한벽루에서 충주호가 한눈에 보이며 주변에 비봉산, 구담봉, 옥순봉, 능강구곡, 금수산, 단양팔경, 월악산국립공원, 수안보온천 등의 관광지가 있다.

 

*연중무휴

 

입 장 료

개인 : 성인 3,0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2,000원 / 어린이 1,000원
* 단체(30명 이상) : 성인 2,500원 / 청소년(중,고생)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800원


※ 면제 : 초등학생 미만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1~3급 장애인은 동반 1인 포함), 국가유공자


4. 충주호

 

*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수, 충주호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8㎢가 수몰됐고, 약 5만명의 수몰 이주민이 생겨 고향을 잃은 이들에겐 가슴 아픈 기억의 장소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충주, 단양, 제천 3개 지자체에 걸쳐 있는 호수이기에 주변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청풍 문화재단지, 단양 8경, 고수동굴, 구인사, 수안보온천, 노동동굴 등 수많은 관광자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 충주호의 또다른 재미, 충주호유람선 *

충주호에는 충주댐 본 댐의 충주나루, 월악산 비경 아래의 월악나루,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의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 단양읍의 단양나루 등 총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설치되어 있어 충주호 관광선을 이용하여 호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충주댐 나루에서 장회나루까지의 뱃길은 대략 1시간 30여 분이 소요되는 장거리 코스이며, 수려한 선상 관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 코스이다. 충주호와 월악산 영봉이 한 눈에 들어오는 월악나루 주변의 풍경뿐만 아니라, 청풍나루~장회나루 구간에 있는 기암절벽의 암봉들과 어우러진 단양팔경(구담봉, 옥순봉) 선상 관광은 충주호 뱃길 여행 중 가장 빼어난 곳이라 할 수 있다.

 


5. 의림지

 

*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현재는 제천 지방의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는 순조 7년(180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특산물로서, 산란하는 해빙기에만 볼 수 있는 공어(일명 빙어)가 있는데, 회어로서 진미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위에 솥밭공원, 국궁장, 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명승
지정연도 : 2006년 12월 4일
종류 : 명승지
크기 : 지정구역 211,038㎡


6. 탁사정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잡은 탁사정유원지는 송림과 해묵은 잡목 속에 가리어 정자는 보이지 않지만 이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크고 작은 바위가 맑은 물살에 씻기어 사방에 널려 있고,계곡과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여름철이면 정자 아래의 용소 주변에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으로 만원을 이룬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팔송은 모두 죽고 지금은 한 그루도 남아있지 않으나 1999년도 10월에 팔송마을 및 제방 둑에 20그루의 해송을 마을에서 심어 앞으로 해송을 구경할 수 있다.

 


7. 옥순봉출렁다리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운영시간
동절기 (11월~2월) : 09:00 ~ 17:00 / 16:40분까지 입장
하절기 (3월~10월) : 09:00 ~ 18:00 / 17:40분까지 입장
※ 제설 및 우천, 강풍 등 기상악화 시 출렁다리 운영 제한됩니다.

 

무료개방 기간 : 2021. 10. 22 ~ 2022. 3. 31

입장료징수 : 2022. 4. 1. ~
※ 입장료 3,000원 징수 -> 2천원 지역화폐 환급


8. 용두산

 

용두산은 충북 제천시 모산동과 송학면 경계에 위치한 해발 871m의 용두산은 삼한시대 축조된 의림지와 제2 의림지, 솔밭공원을 남녘 자락에 펼치고 있는 제천의 진산이다. 산기슭에서 흘러내린 물이 용두천을 이루며, 의림지로 흘러든다.

 

북서쪽으로는 석기암산(906m)과 감악산(920m)이 이어진다. 제천 시내의 산이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찾기가 수월하며 주말이면 제천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산행은 솔밭공원 앞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수령 수백 년을 헤아리는 노송 백여 그루가 숲을 이룬 솔 향기 가득한 공원에는 여러 점의 조각이 놓여 있어 운치가 있다.

 

의림지 북쪽으로 약 5백 미터 지점에 자리한 이 솔밭공원을 지나면 진초록 못물이 더욱 맑은 제2 의림지가 있다. 용두산 등산로는 그 위편으로 청소년수련원 오른쪽으로 나 있다. 의림지와 용두산산림욕장 등을 연계하여 산행하면 다양한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을 즐기면서 산행을 할 수 있다.

 


9. 월악산

 

월악산은 1984년 17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287.571k㎡이다. 소백산을 지나 속리산으로 연결되는 백두대간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월악산은 기암절벽이 치솟아 산세가 험준하고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산으로 여겨져 주봉은 영봉(1,097m)으로 불리고 있다.

 

만수봉, 금수산, 신선봉, 도락산 등 22개가 넘는 크고 작은 산과 봉우리를 거느리고 있다. 충북 제천시, 단양군, 충주시와 경북 문경시가 접해 있으며 수도권에서 가깝고 충주 호반과 어우러진 탐방지로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0. 교동민화마을

 

주민 고령화로 정체되어가는 제천교동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민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제천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였다. 제천시의 지원을 받아 마을 골목골목에 민화 벽화를 그려넣어 ''교동민화마을'' 이라는 이름과 함께 제천시내권의 유일한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애써 찾아간 마을에 민화 벽화 말고는 이렇다 할 즐길거리가 부족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가들은 서로 자금을 모아 폐가를 구입했다. 그리고 교동마을 곳곳에 공방을 차려 공방 골목을 만들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는 판매장과 전시체험장을 갖춘 "교동골목공방" 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정기적으로는 야외오픈마켓, 향교 내에서만 진행되던 전통혼례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 중이다.

 


11. 제천중앙시장

 

제천중앙시장은 1989년도에 신축된 초현대식 건물로서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태백상권의 중심역활을 하고 있고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의 철도 분기점이며 중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전국 어디서나 한나절만에 올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12. 자드락길

 

자드락길이란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난 좁은 길’을 일컫는다. 이 앞에 청풍호란 이름이 붙은 것은 청풍호를 둘러싼 산간마을을 중심으로 길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산행길이라지만 걷는데 힘이 들지 않는다. 제천 청풍호 물길 100리 중 호수를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따라 걸으니 이처럼 멋진 조망 포인트를 갖춘 도보여행길도 찾기 힘들다.


청풍호 자드락길은 모두 7코스가 개발되었다. 그중 옥순대교 앞 옥순봉쉼터에서 시작해 괴곡리와 다불리를 지나 지곡리 고수골에 이르는 9.9km의 ‘괴곡성벽길’이 멋진 조망과 다양한 식물군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코스다. 괴곡성벽길이라 부르는 것은 과거 성벽을 이루던 곳이어서다. 성벽이라고 해서 돌로 쌓아 만든 것은 아니다. 비탈진 경사면이 자연적인 성벽 역할을 해서 이름 붙여졌다.


옥순대교를 건너 도로를 따라 5분쯤 걸으면 자드락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서 있다. 그 뒤로 성벽길이 시작된다. 성벽길의 1차 목적지는 청풍호와 옥순봉, 옥순대교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사진 찍기 좋은 명소다.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하니 좁은 숲길은 생각 외로 수림이 우거지고, 길가에는 부처손, 벌개미취, 꿩의다리, 둥굴레 등 약초로 쓰이는 야생화가 눈에 띈다. 나무 사이로 언뜻언뜻 청풍호가 모습을 드러낸다.

 


13. 송계계곡

 

* 월악산의 대표적인 계곡, 송계계곡 *
송계계곡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송계계곡은 월악산(1,094m)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가히 여름 더위를 잊을 만하다. 특히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얼음처럼 차가워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다.

 

여름철에는 울창한 수림과 깊은 계곡 속에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가을에는 충주호와 연계한 단풍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월악산 일대는 1984년 12월 3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덕주사, 미륵리사지 등의 관광명소가 흩어져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 송계계곡의 명물, 송계팔경 *

계곡 주변에 있는 월광폭포, 학소대, 자연대, 청벽대, 와룡대, 팔랑소, 망폭대, 수경대 등은 송계팔경(松界八景)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자연대는 송계계곡 첫 입구에 소재 한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넓은 암반, 깊은 소가 인상적인 곳이다.

 

월광폭포는 30여m의 3단폭포이며, 수경대는 신라시대부터 월악신사를 설치하고 제천하던 곳이다. 학소대는 한 쌍의 학이 월악산을 오가며 살았다는 곳이며, 망폭대는 덕주산성 남문과 한쪽맥이 이어져 있는 곳으로 기암줄바위와 고무서리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울린 절벽이다. 와룡대는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하는 수심 5m의 깊은 웅덩이이며, 팔랑소는 200여 평의 화강암 반석위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는 곳으로 옛날 하늘나라 공주가 하강하여 목욕을 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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