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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경북)

마루한잎 2022. 3. 23.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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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가볼만한곳 경상북도 김천시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연화지 부항댐출렁다리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방초정 김천자산동벽화마을 강변조각공원 청암사 친환경생태공원 )

 

초록빛 감성 여행 ,경북 김천

 

김천시는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이 절경을 이루며 , 석조약사여래좌상과 삼층석탑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직지사는 김천시를 대표하는 명소이다. 직지문화공원에는 밤이면 화려한 분수쇼를 연출하며 야외 전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어 김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된다. 직지사 입구에 자리한 세계도자기 박물관에서는 도자기 제작 과정에 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가능하다.



1. 교동 연화지

 

교동 연화지는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조선 시대 초에 농업용수 관개지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풍류객들이 못 가운데 섬을 만들고 봉황대라는 정자를 지어 시를 읊고 술잔을 기울이며 노닐던 곳이다.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기가 좋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에게도 인기만점인 곳으로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휴식공간이다.

 

 

 


2. 부항댐 출렁다리

 

부항댐 출렁다리는 부항댐 수면 위에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는 출렁다리다. 근처에는 국내 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4m 타워형 짚와이어, 스카이워크, 하늘그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있어 스릴감을 만끽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있어 최고의 장소이다.

 

 

 


3. 직지사

 

* 보물과 문화재의 창고, 직지사 *
황악산 기슭에 있는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 아도화상이 세웠다. 절 안 주위의 울창한 오랜 소나무와 깊은 계곡의 맑은 물, 가을의 단풍이 절경이며, 주위의 조경과 잘 어울려 있다. 경내엔 1천구의 아기부처가 나란히 안치되어 있는 비로전(일명 천불전)이 있으며,1,000년 묵은 칡뿌리와 싸리나무 기둥의 일주문과,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건물인 대웅전, 통일신라시대 작품인 높이 1.63m의 석조약사 여래좌상(보물)이 있다.

 

 

 


4. 직지문화공원

 

직지문화공원은 많은 조각작품이 곳곳에 있어 야외 전시장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원형분수가 음악에 맞춰 화려한 분수쇼를 선보이고, 2,000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장에서 빗내농악공연, 전통혼례식 등 문화 공연이 열리는 문화공원이다.

 

 

 


5. 김천 사명대사공원

 

사명대사공원은 인근 직지사와 황악산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서 공원 개관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원  내 다양한 시설 안내 및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에 대한 예약·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 김천 자산동 벽화마을

 

김천 자산동 벽화마을은 자산공원을 중심으로 골목골목 아름다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 마을 전체가 미술관이나 다름 없는 곳이다.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고 자산공원에서 탁 트인 시내 전경을 내다볼 수도 있다.

 

 

 


7. 강변 조각공원

 

조각공원은 직지천변의 옛 우시장 땅에 있다. 이곳은 18,500㎥의 부지에 여러 형태의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중앙의 분수대 및 기념탑을 중심으로 조형 조각물, 정자, 수목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 덕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갖가지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긴다. 조각공원에서 강변공원까지 마련되어 있는 강변도로를 따라 산책에 나서는 사람도 많다.

 

 

 

 

 


8. 청암사

 

청암사는 858년(신라 헌안왕 2) 도선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 구산선문 동리산문 개조인 혜철(785∼861)이 머물렀다고 한다. 조선 인조 25년(1647)화재로 전소 되었는데 벽암 성총화상이 덕유산에서 이 소식을 듣고 그 문도인 허정대사로 하여금 청암사를 재건토록하니 이에 허정대사가 심혈을 기울여 청암사를 중건하였다. 이를 제2차 중창이라 한다.

이로부터 130여년이 지난 정조 6년(1782)에 다시 재화를 입어 전각이 소실되자 환우대사가 다시 신궁보전과 누당을 중건하였는데 이를 제3차 중창이라 한다. 그리고 고종 9년에는 주지 대운당 스님이 극락전을 중건하였다. 

 

1911년 9월 21일 밤 청암사는 다시 화재를 입어 전각이 모두 소실되었다. 이에 대운대사가 화주가 되어 대중을 위로하고 독려하여 그 다음해 다시 청암사를 재건하였다. 특히 대사는 중국 강소성으로부터 석가상을 조성하여 대웅전을 봉안하는 등 전각의 장엄을 완성하였다. 이를 청암사 제4차 중창이라고 한다.

* 청암사의 문화재 *
청암사 문화재로는 청암사 대웅전, 청암사 다층석탑, 청암사 보광전 등이 있다. 건물로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다. 이중 대웅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0호로 지정되었고, 육화전은 옛날에 강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또 정법루는 현재 종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유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21호로 지정된 석탑과 부도군, 각종 비석 등이 남아 있다. 이중 석탑은 본래 4층이나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층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

 

 

 


9. 김천 친환경생태공원

 

김천의 134,117㎡의 큰 규모로 조성된 친환경생태공원내에서는 선인장온실, 삼림욕장, 산책로, 광장, 쉼터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선인장 온실에는 450여 종의 다양한 선인장과 다육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익하면서도 편안한 힐링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10. 방초정

 

방초정은 조선시대때 지어진 정자로 1625년 이정복이 선조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었다고 전해진다.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당대의 유명한 문장가와 묵객들이 다녀갔고, 그들의 시와 글이 많이 남아 있다. 현판 글씨는 김대만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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