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이 넘치는 국방의도시, 충남 계룡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계룡사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충남 천안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괴목정(무궁화공원) 입암저수지(수변공원) 계룡산국립공원 사계고택(은농재) 신도안문화공원
향적산치유의숲 암용추 신도내주초석 계룡병영체험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계룡시의 대표 관광지는 명산인 계룡산이 자리잡았다. 계룡산에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야생 동식물과 국보, 보물 등이 곳곳에 있다. 산행을 하면서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 아름다운 고찰을 만날 수 있다.
1. 괴목정(무궁화공원)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에 있는 유서깊은 공원으로 옛날에는 사람 많은 곳을 피해온 사람들이 이 근처에 자리잡고 살았다 한다.
그들은 이곳에 않아 신선객이야기를 하다가 나무를 골라서 심곤 하였는데 되는대로 땅에 꽂은 나무는 모두가 괴목이었다고 하며, 나무가 많아서 괴목정이라 부른다고 전한다.
또한 이태조가 신도안을 도읍지로 정하고 주변 형세를 살필 때 무학대사가 이곳을 지나다가 지팡이를 무심코 꽂아 놓은 것이 나무가 되어 지금까지 살아 큰 괴목이 되었다고도 하는데 그 괴목이 정자 같은 구실을 한다 하여 괴목정으로 불린다고 전해진다.
2. 입암저수지(수변공원)
임암저수지는 과거 낚시터로 활용되었던 저수지에 벤치, 정자 등 휴식공간이 생기며 ‘수변공원’으로 재탄생한 공간이다. 저수지를 끼고 걸을 수 있는 둘레길이 있는데 965m로 길지는 않아 산책하기 좋다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임암저수지 왼쪽으로는 대둔산 오른쪽으로는 계룡산이 보인다.
특히 수변공원 둘레길을 따라 심어진 메타세콰이아 풍경이 유명하다.
3. 계룡산 국립공원 (천황봉)
충남의 명산 계룡산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65.335㎢이다.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5m)을 중심으로 10개에 달하는 봉우리 사이에 약 7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계룡산의 천황봉은 845m로 계룡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천황봉은 계룡산의 상징으로 불린다. 단, 출입금지구역이다.
계룡산 기슭에는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 유명한 사찰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그 구역은 3개로 나뉘는데 동학사지구, 갑사지구, 신원사ㆍ수통골지구이다.
계룡산은 서울, 대전 등 대도시에서도 일일 탐방이 가능해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뛰어나 조선의 수도로도 거론되었으며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기도 하다.
4. 사계고택 (은농재)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 예학의 태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생가다. 계축옥사로 인해 이곳에 낙향한 후 남은 여생을 당시에 내로라 하는 후진 등을 양성하며 말년을 보낸 곳으로 조선 중기(1602)에 건립된 건물이다.
사계 고택은 약 2800여평의 넓은 대지에 남쪽으로부터 대문채·은농재·행랑채·안채, 그리고 그 뒤에 가묘가 일곽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다. 3천여평 넓은 대지위에 10여채 기와집과 정원, 연못이 있는 광산 김씨 종갓집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많고 고풍스럽다.
사계고택 안에 있는 은농재는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이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 왔을 때 이곳에 머물면서 그 제자들과 학문을 연구하던 유서깊은 곳이다. 특히 은농재는 연산에서 낳은 예학의 대가인 김장생이 말년을 보낸 곳으로 비교적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다.
특히 안채의 왼쪽편에 나 있는 협문을 지나면 다시 안별당 건물이 있고 앞쪽으로 큰 연못이 있는데 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5. 신도안 문화공원 (계룡시종합문화체육공원)
신도안 문화공원은 계룡시 종합문화체육공원이다. 예술의전당, 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축구장,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이 있다.
체육단지 주변에는 약 2km의 둘레길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쉼터 공간 및 트릭아트 포토존,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산책하기 좋다.
6. 향적산 치유의 숲
향적산 치유의 숲은 계룡시 대표 명산인 향적산 일대에 위치한 산림 치유공간이다.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숲을 거닐며 산책하기도 좋고 가까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7. 암용추
충청남도 계룡시의 신도안면 용동리의 암용추골에 위치한 연못이다. 직경 약 12m, 깊이 2.5m의 규모이다. 암용이 살았던 연못이라고 하여 암용추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암용추는 계룡산 천황봉으로부터 계룡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계곡에 위치해있다. 특징으로는 물이 투명하고 깨끗해 바닥이 훤히 보인다.
8. 신도내 주초석
신도내 주초석은 조선시대의 주초석으로 이성계가 조선 건국 후 계룡산 남쪽 신도안을 천도 후보지로 정해 1년여간 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궁궐공사를 위해 목재와 석재 등을 운반하다가 중단하였다. 이때 대궐터 앞에 주춧돌로 쓰려고 가져다 놓은 주초석 115개가 남아있다.
주초석 중 20여개는 바위에 흠집이 일렬로 나있어 쓰기 좋은 크기로 다듬어 가공하려고 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당시에 정으로 바위에 구멍을 내고 마른 참나무 등을 그 곳에 꽂아 나무에 물을 부으면 물의 수축팽창 압력으로 바위를 다듬었다.
이렇듯 신도내 주초석을 통해 자연과학의 원리를 응용한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엿볼 수 있다.
9. 계룡병영체험관
계룡병영체험관은 계룡시 신도안면에 건립예정인 체험관으로 군문화관련 전시, 체험 등의 병영체험관이다. 국내의 안보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기대감이 크다.
(2022년 10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10. 계룡산자연사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다.
국내 최대 규모와 최다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교육과 체험의 명소로 직접 발굴에 참여한 천우호연사우르스청운엔시스 공룡의 실물 화석과 계룡산 특산식물 동물, 곤충, 자연사 관련자료 등을 수집, 보존 및 전시 연구를 하고 있다.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은 자연사의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보전·전해 문화와 과학, 자연과 이해하도록 자연 과학에 대한 문화 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금까지 충남 계룡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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