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충남)

단아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충남 부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부여군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 궁남지 백제문화단지 부소산성 가림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서동요테마파크 송정그림책마을 국립부여박물관 무량사  )

 

백제의 역사가 잠들어 있는 부여. 백제 권역에 흩어진 문화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국립부여박물관과 백제 문화 단지, 부여 정림사지는 부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백제시대의 별궁 연못이었던 궁남지에서는 매년 7월이면 서동연꽃축제가 열려 궁남지의 멋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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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남지

우리나라 최고의 인공연못인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이 연못은 백제 무왕 때 만든 궁의 정원이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로 7월에는 천만송이 연꽃이 만개하는 서동연꽃축제가 열린다. 가을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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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는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다. 웅장한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는데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했다.

 

백제의 왕실 사찰 능사는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했다. 위례성과 능사오층석탑 등 백제 시대의 건축물을 사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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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소산성

부소산성은 부소산에 위치한  산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성내에는 사자루, 영일루, 반월루, 고란사,낙화암,사방의 문지, 군창지 등이 있다.

 

이 산성은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으로 왕궁을 수호하기 위해 건립됐고 일부의 성벽은 통일신라시기에 수축되고 고려와 조선 시대에는 고을의 규모에 맞도록 축소되어 이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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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림성

가림성은 백제 동성왕이 사비성을 수호하기 위해 금강 하류의 요새에 축성했다. 가림성 바위 절벽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면 석축 위에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수령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로 일명 ‘성흥산 사랑나무’로 불린다.

 

이 나무를 배경으로 여러 드라마가 촬영되기도 했고 사방이 탁 트여 주변 풍경이 예술이다. 특히, 가림성 사랑나무는 부여 여행의 필수 여행지 인생샷 촬영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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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림사지 (정림사지박물관)

정림사지는 부여의 중심부에 위치한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절터로, 주변에는 동쪽으로 금성산, 북쪽으로 부소산에 둘러싸여 있다.과거 수도의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고  석탑 표면에 당나라가 백제를 멸망시킨 전승 기념의 내용이 새겨져 있다. 

 

​정림사지는 백제시대의 전형적인 가람배치를 가지고 있다. 중문, 석탑, 금당, 강당을 남북 일직선으로 배치하고, 승방과 회랑으로 둘러싼 형태를 보여준다. 정림사의 존속기간에 대한 정확한 근거 자료는 없지만 백제멸망과 함께 소실된 것으로 본다. 

현재 정림사지에는 국보 제9호의 오층석탑과 보물 제108호의 고려시대 석불좌상이 남아 있다. 특히 정림사지오층석탑은 부여 정림사터에 세워져 있는 백제시대의 석탑으로 우리나아 석탑의 시조라고 불린다.  

 

정림사지에 방문하면 정림사지 박물관에서 불교 유적과 문화에 대해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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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여왕릉원

부여왕릉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재의 역사가 담긴 백제 무덤들이다. 무덤은 앞뒤 2줄로 3기씩 있고, 뒤쪽 제일 높은 곳에 1기가 더 있어 모두 7기로 이루어져 있다. 고분의 겉모습은 모두 원형봉토분이고, 내부는 널길이 붙은 굴식돌방무덤(횡혈식 석실분)으로 뚜껑돌 아래는 모두 지하에 만들었다.

 

오래 전부터 왕릉으로 알려져 왔던 곳으로 일제시대에 1∼6호 무덤까지 조사되어 내부구조가 자세히 밝혀졌고, 7호 무덤은 1971년 보수공사 때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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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동요테마파크

서동요테마파크는한국 최초의 백제역사 SBS 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이다. 세트장에는 백제·신라왕궁, 왕궁촌, 태학사, 하늘재, 저잣거리 등이 있다.

 

이곳에서 대풍수, 태왕사신기, 계백, 조선총잡이 등 여러 인기드라마가 촬영되었다.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 계백장군이 태어난 충화면 천등산 자락이고 경치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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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송정그림책마을

 송정그림마을은 부여군의 최초의 벽화마을이다. 작고 조용한 마을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활기와 정감 넘치는 벽화 마을로 재탄생했다.낮은 돌담과 벽화가 자연과 잘 어우러져 마을이 예쁘다.

 

송정그림마을에는 "삶의 따뜻함", "생명의 시작", "자연의 소중함", "추억의 아름다움"이라는 4개의 테마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마을이 작아 천천히 산책하며 돌아보기 좋다. 

 

마을 주변에는 서동요 테마파크, 송정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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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은 백제의 문화유산을 보존 관리하고 있다. 국립부여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유물전시장을 마련하고 약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부여의 문화를 한 눈에 만날 수 있는데 전시실은 선사실·역사실·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선사실에는 부여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 역사실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불교미술실에는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들이 전시,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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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량사

무량사는 만수산에 위치한 그윽한 분위기의 사찰로 지혜도 세지 않는 무량의 도를 닦는 곳이라는 뜻이 담겼다.  신라 문무왕 때 범일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몇 차례 중수를 거친 곳이다. 

 

사천왕문은 무량사의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위치로, 층 구분이 없는 2층 극락전과 오층석탑(보물), 석등(보물)이 일렬로 늘어서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극락전 소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보물)등의 많은 유물이 있다.  임진왜란 때 무량사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극락전은 그 후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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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충남 부여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이자 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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