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충남)

톡 쏘는 청량미가 가득한 도시, 충남 청양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청양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충남 청양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 알프스마을 천장호출렁다리 고운식물원 칠갑산 칠갑산천문대스타파크

모덕사 장곡사 장승공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지천구곡)

 

 

 칠갑산은 청양군의 대표 명소이다. 다양한 등산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골라 걷는 재미가 있으며 칠갑산으로 넘어가는 천장호 출렁 다리는 아찔해서 더욱 인기가 있다.  겨울이면 알프스마을은 얼음분수 축제와 빙어낚시, 눈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여행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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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프스마을

알프스마을에는 칠갑산 등산로, 도농교류센터, 웰빙체험농원이 있으며 매년 겨울이면 얼음분수축제가 열려 인기가 대단한 마을이다.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썰매, 얼음 봅슬레이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알프스마을의 유래는 칠갑삽 정상 바로 아래 칠갑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마을로 천장처럼 높다는 뜻으로 천장리라 하며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더불어 천장리 알프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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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장호 & 천장호출렁다리

 

천장호 출렁다리가 있는 천장호는 동쪽으로 뻗어 내린 칠갑산 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청양명승 중에 하나로 꼽힐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데 칠갑산 정상으로 연결된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어 천장호와 출렁다리, 우거진 숲과 아기자기한 계곡들을 감상하는  또다른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다.

 

천장호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조형물도 많아 볼거리가 풍부하고 산책하기 좋다. 특히 천장호출렁다리 중간에 있는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한 높이 16m의 고추모양 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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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운식물원

고운식물원은 1990년 부지조성을 시작으로 1997년 식물원 조성인가 후 2003년 4월 28일 개원까지 다양한 식물구입 및 식재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일반인을 위한 자연학습장, 식물 유전자원 보존 기능수행, 전공학생들을 위한 실습장 기능, 조경인들의 실무교육장 역할 담당 등을 목적으로 약 12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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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칠갑산

칠갑산은 높이 561m로, 청양군의 중심부에 있다.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주요 명소는 정상, 아흔 아홉골, 칠갑산장(최익현 동상, 칠갑산노래 조각품 등), 장승공원, 천장호, 장곡사, 정혜사, 자연휴양림, 도림사지, 두률성 등이 있다.

 

특히 칠갑산은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산철쭉과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천연림,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 겨울의 설경으로 사시사철 등산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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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

 

칠갑산 천문대 스타파크는 칠갑산도립공원 내에 들어선 천문대로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천문우주 테마 과학관이다. 천문대는 3층 건물로 1층에는 입체 돔 상영관과 시청각실, 2층에는 홍보관과 전망대가 있다. 관측은 3층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굴절망원경이 설치된 주관측실은 주로 낮 시간대 태양의 흑점과 홍염 관측을 할 수 있꼬 국내 최초 180도 반구형 3단 슬라이딩 시스템을 갖춘 보조관측실에서는 400mm 반사망원경 등을 이용해 야간 관측이 가능하다. 행성, 성단, 성운 등 별들을 관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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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덕사

모덕사는 일제강점기의 사당으로 조선 후기 애국지사 의병대장인 최익현 선생의 영정을 모신 사우로 항일투쟁과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14년 창건된 사당이다. 선생이 살았던 고택과 장서각, 선생의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이 함께 들어서 있다.

 

모덕사에서는 매년 4월 13일 항일의거기념 면암 최익현의 추모제가 열린다. 청양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최익현선생은 이항노의 제자로 문학과 도학에 조예가 깊었으며 철종 6년(1855)에 문과에 급제하고 벼슬이 사헌부 장령까지 올랐다. 그러나 나라를 걱정하며 대원군의 정책을 비판하는 상소문을 여러 차례 올리고 흑산도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을사 5적을 처단할 것을 주장하였고 같은 해 일본의 죄상을 16개 항목에 적어 항쟁하며 전라북도 태인에서 의병을 모집, 일본군과 싸웠지만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어 대마도에 유배되었고 단식하다 끝내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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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곡사

장곡사는 칠갑산 남쪽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850년(신라 문성왕) 보조선사 체징이 절을 처음 건립했다.장곡사는 다른 사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하 대웅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약사여래기도 도량으로 유명하다.

 

귀중한 문화재를 많이 소장하고 있는 천년고찰로 보기드문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국보 제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 및 석조대좌, 국보 제300호 장곡사미륵불괘불탱, 보물 제162호·181호 상·하대웅전, 보물 제174호 장곡사철조비로자나불좌상 및 석조대좌, 보물 제337호 금동약사여래좌상, 유형문화재 제151호 설선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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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칠갑산 장승공원

장승공원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장승문화가 변형, 왜곡되어 가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최고의 장승문화 보존지역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1999년 5월 "칠갑산장승축제"를 개최하면서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이곳에는 높이 11.5m의 칠갑산 대장군과 칠갑산 여장군이 있고 여러 장승이 재현되어 있다. 청양은 백년 전부터 장승제를 올리는 등 한국 최고의 장승문화 보존지역으로, 장승공원에서는 다양한 장승을 만나 볼 수 있다.

 

 청양에 있는 장승들은 마을에서 실제로 제를 드리는 장승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음력 정월 대보름쯤 장승제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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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는 백제시대를 지냈던 청양의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은 청양의 토기가마가 웅장하게 재현되어 있다. 1층에는 청양의 옛거리와 구봉광산을 재현해 놓았으며 2층 청양역사관에는 청양의 유적과 유물이 전시되어있고, 백제토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토기공방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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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천구곡

 

 

지천은 칠갑산에서 발원한 계곡의 한 줄기로 협곡과 어우러져 경치가 빼어난 곳이다.  흐르는 물굽이와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지천구곡이라고 불린다. 여름 물놀이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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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충남 청양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