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충남)

입과 눈이 동시에 즐거운, 충남 금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충남 금산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적벽강 월영산출렁다리 기러기공원 대둔산자연휴양림 하늘물빛정원 칠백의총 진악산 개삼터 남이자연휴양림 금산역사문화박물관)

 

 

금산군에는 육지 속 섬마을이 숨어있다. 바로 방우리 마을인데 충남 금산, 전북 무주, 충북 영동의 접점에 방울처럼 매달려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방우리 습지에는 멸종 위기종인 수달, 쉬리 등이 서식할 만큼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고 있다.매년 금산의 전통과 인삼의 효능을 알리기 위해 금산인삼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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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벽강

 

 층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 사이를 뚫고 그 아래에 흐르는 금강을 적벽강이라고 한다. 30m가 넘는 장엄한 절벽에는 강물 아래로 굴이 뚫어져 있고 산에는 기화요처가 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신기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사계쩔 모두 다른 모습으로 라름다운 경치가 유명한 명소로 불린다. 

 

근처에 있는 적벽강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러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캠핑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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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영산출렁다리

 

월영산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을 잇는 길이 275m의 무주탑 출렁다리로 금강의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출렁다리다. 다리를 건널 때 출렁거려서 아찔한 스릴을 선사한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원골 인공폭포와 연계된 약 1Km의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자. (소요시간 약 45분~1시간) 또한 인근의 인삼어죽마을에서 금산의 대표 토속음식인 어죽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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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러기공원

 

기러기공원은 금산 출렁다리와 인공폭포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공원이다.

 

특히 공원의 랜드마크는 80m 높이의 인공폭포다. 물가 근처에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서 캠핑을 즐기기 좋다. 주차장에서는 차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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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둔산자연휴양림

 

대둔산자연휴양림은 대둔산에 위치한 휴양림으로, 계곡이 깊고 산봉우리가 웅장하고 천연활엽수림과 산 중턱 이하의 인공조림지는 자연과 인공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인근에 대둔산도립공원과 태고사(전통사찰)가 있고, 임진왜란 당시 군량미 확보를 위하여 호남 진출을 노린 왜적을 맞아 이곳 휴양림내 계곡으로 유인, 화공으로 섬멸한 공적을 기리기 위한 이치대첩지가 있으며, 일명 지짐이골이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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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늘물빛정원

 

하늘물빛정원은 청정지역로컬푸드 맛집, 카페, 찜질방, 편백나무 힐링 숲, 포토존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글램핑장도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물빛정원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허브향이 가득한 식물원과 산책길도 조성되어 힐링할 수 있다. 저녁에는 라이브공연과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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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칠백의총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당시 조헌선생과 영규대사가 이끄는 의병이  1만 5천의 왜군과 싸우다가 수적 열세였지만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장렬히 전사한 700 의승병들의 유해를 모신 호국영령의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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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진악산

 

진악산은 해발 737m의 높이로, 충남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부에 바위가 많고, 보석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진악광장까지(또는 그 반대) 종주를 하면 다양하게 다가오는 진악산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옛날부터 나라의 안위를 봉화로 알리는 봉화대가 있었으며, 조선시대 임진년 8월(1592)의 금산벌 싸움에서 중 봉조헌 선생과 함께 싸우다 순국하신 기허당 영규대사는 진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보석사에서 수도를 했고 그 인연으로 보석사 내의 의선각에 영규대사의 영정이 모셔져 있으며 보석사 들머리에 영규대사의 충혼을 기리는 위병승장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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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삼터

개삼터는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된 곳이다. 이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유통의 중심지이자 인삼의 고장인 금산에서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삼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개삼터에는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내리는 그림이 있는 개삼각과 강 처사의 집이 있다. 강 처사가 인삼을 얻어 재배하기까지의 과정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았다.

 

 

 

전설에 따르면 금산인삼이 처음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500여 년 전으로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진악산 아래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어머니가 병으로 눕자 기도하던 중 산신령이 나타나 “관앙불봉 바위벽에 가면 붉은 열매가 3개 달린 풀이 있다. 그 뿌리를 달여 어머니에게 드리면 병이 곧 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산신령이 알려준 풀뿌리를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병이 깨끗이 나았다. 강 처사는 풀의 씨앗을 받아 성곡리 개안마을의 밭에 뿌렸는데, 그 뿌리 모양이 사람 비슷해서 인삼이라고 불렀다. 라는 전설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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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이자연휴양림

남이자연휴양림은 활엽수종의 천연림이 울창하여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 그리고 기암절벽과 폭포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수려한 휴양림이다.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729m)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어 등산하기에도 좋고, 인근에  백제시대 성터인 문화재로 지정된 "백령성지"가 있고, 6.25때 치열했던 격전의 흉터를 간직한 "육백고지전승탑"이 있다. 이 때문에 자연경관과 역사적 현장을 함께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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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금산역사문화박물관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금산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금산생활민속관은 세계와 금산의 생활문화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 외에 특별전시와 교육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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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충남 금산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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