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강원도)

알록달록 아름다운, 강원도 평창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평창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발왕산관광케이블카스카이워크 오대산국립공원 청옥산육백마지기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오대산월정사  비엔나인형박물관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주주파크 백룡동굴 두타산자연휴양림)

 

 

강원도 평창 여행, 풍차길이 매력적인 선자령은 백패킹의 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햐얀 눈꽃으로 수놓은 메밀꽃밭도 여행 코스로 빼놓을 수 없다. 성질 급한 메밀꽃은 개화와 동시에 금방 지기 때문에 8월 말~9월 초 절정 시기를 잘 맞춰가는 것이 좋다.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과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월정사 전나무 숲길도 함께 다녀오면 좋다.초원이 펼쳐진 대관령 양떼목장은 평창 대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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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왕산관광케이블카 스카이워크

발왕산은 강원도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458m의 높은 산이다. 국내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서 쉽게 정상 등반이 가능하다. 

발왕산 케이블카는 길이가 무려 7.4km로 국내 최장 케이블카로 탑승 시간은 편도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20분간 발왕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발왕산관광케이블카는 용평리조트에 위치해있는데 리조트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케이블카는 주말 및 공휴일 09:00시부터 19:00시까지 운영하며 케이블카 운영 1시간 후부터 스카이워크를 개방한다.

발왕산의 정상에는 스카이워크가 있다. 투명한 스카이워크 위에 올라서면 발밑으로 펼쳐진 산과 머리 위로 펼쳐진 하늘에서 받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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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대산국립공원

오대산 국립공원은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총 면적 298.5㎢의 국립공원이다. 주봉인 비로봉을 비롯하여 호령봉, 상왕봉, 동대산, 두로봉 등의 산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신라시대의 고찰인 상원사와 월정사를 비롯하여 국보와 보물을 소장한 사적과 문화재가 많은 불교성지이기도 하다. 자연경관으로는 상원사계곡, 청학천계곡, 구룡폭포, 세심폭포, 무릉폭포, 상팔담, 만물상, 십자소, 학소대, 방아다리약수, 송천약수 등이 있다.

 

산 전체의 토질이 중후하고 비옥하여 산림자원이 풍부하며 겨울철에는 강설량이 많고 산세가 완만하며 한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오대산에 서식하는 동물들은 포유류 26종, 조류 85종, 곤총류 1,124종, 양서. 파충류 21종, 담수어류 20종이 조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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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옥산 육백마지기

청옥산 육백마지기는 해발 1,256m의 고지대로 넓은 평원이다. 육백마지기라는 이름 역시 ‘볍씨 육백 말을 뿌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평원’을 뜻한다. 1960년대에 산 정상에 정착한 화전민들이 약 59만㎡에 이르는 거친 땅을 개간해 한국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을 만든 것이 시초다.

 

현재 육백마지기는 자연 친화적 관광명소로 떠올랐다.자동차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산 정상에는 탁 트인 하늘 아래 20여 기의 대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봄에는 야생화 생태단지의 새하얀 샤스타데이지가 뒤덮어 아름답다.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지개 의자 등 곳곳에 포토존이 자리한다. 아름다운 경관이 입소문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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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된 식물원이다. 외래종과 원예종이 범람하는 시대에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조성되어 산림청으로부터 사립식물원 1호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자생식물원입니다.

 

평창의 중심에 자리잡아 대관령, 오대산 등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관속에 최대한 자연에 가깝도록 꾸며졌으며. 자생식물 4,500여종 중 1,500여종을 수집하여 연구, 증식 중이며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서식지외보전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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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대산 월정사

오대산 월정사는 오대산의 중심 사찰로서 신라 때부터 지금까지 일천사백여년 동안, 개산조자장율사에서 부터 근대의 한암, 탄허스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름난 선지식들이 머물던 곳이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현재 월정사에는 국보 팔각9층석탑 및 보물 월정사 석조보살좌상 등 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1km에 달하는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과 함께 오대산을 상징하는 사찰로 한국 불교의 중요한 버팀목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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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엔나인형박물관

 

비엔나인형박물관은 인형과 피규어가 있는 종합 인형테마박물관이다. 인형작가 및 수집가가 뜻을 모아 구성한 각각의 전시관에는 다양한 콘셉트와 이야기를 가진 인형과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아이들에게는 상상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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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으로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하고 있다. 한국 최고 수준의 목장이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으며 동물들과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체험목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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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관령주주파크

 

대관령 주주파크는 2만평이 넘는 초지의 체험형 목장이다. 50여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으며 목동 체험, 승마 체험, 몽골 게르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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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백룡동굴

백운산에 위치한 백룡동굴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연석회동굴이다. 동굴이 위치한 백운산의 ‘백’자와 정무룡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로 정해졌다. 

동굴 내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에그프라이형 석순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형태를 지니고 있는 기형 생성물이 많이 성장하고 있으며 경관 및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아 교육적인 장소로 활용하기에 뛰어난 가치를 지닌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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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

 

두타산 자연휴양림은 해발1357.0m의 두타산 자락에 위치한 산악형 자연휴양림으로 관광자원이 풍부한 휴양림이다.태백산맥의 서쪽 지대로 계곡이 잘 발달되어 있는 산악형 자연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캠핑장 맞은편으로 계곡이 흐르고 울창한 소나무 숲 사이로 데크가 조성돼 있고, 핑장에서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사방댐이 나오고 그 옆으로 너덜지대와 작은 폭포가 있어 장관을 이룬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 단풍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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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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