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전남)

 

, 전남 보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남 보성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율포해수욕장 비봉공룡공원 제암산자연휴양림 일림산/용추계곡 득량역추억의거리 주암호 울포해수녹차센터 대원사 한국차박물관)

 

 

그윽한 향이 가득한 푸르른 녹차수도 보성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녹차 재배지로서 보성차밭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매년 5월 보성다향대축제가 개최된다. 고운 은빛 모래와 소나무들이 숲을 이룬 율포해수욕장 근처에 보성 녹차 잎을 우려낸 해수 녹차탕이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벌교꼬막이라는 고유명사가 붙을 만큼 해마다 꼬막 축제가 열려 신선하고 맛있는 꼬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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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다원 보성녹차밭

대한다원의 녹차밭은 맛과 향이 야생차와 같은 유기농의 고급 녹차가 생산되고 있으며, 녹차 밭은 마치 녹색의 카펫을 깔아놓은 듯 장관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이다.

 

무려 30여 만평이나 되는 드넓은 평원을 형성하고 있다. 농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신주 크기의 아름드리 삼나무들이 서있어 신선감이 더욱 넘친다.  차밭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직접 차잎을 따는 일도 하면서 건전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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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율포해수욕장 (솔밭해변)

 

율포해수욕장은 폭 60m와 길이 1.2km에 이르는 은빛 모래밭에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풍광이 좋은 해수욕장이다. 호수처럼 잔잔한 득량만이 안겨준 고운 은빛 모래와 해송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해변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에 편안하다. 공해 없는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9,917m²(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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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봉공룡공원

 

보성 비봉공룡공원은 다양한 공룡체험과 쇼를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룡테마파크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 총 2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다. 지하 1층 로비 공간에는 다이노카페, 다이노샵이 있는데 샵에선 공룡라텍스, 피규어, 3D 입체카드를 기념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시홀은 지질 시대별 특징 및 아시아 공룡 화석에 대한 설명과 보성에서 산출된 공룡 뼈화석 실물을 전시했고, 공연장은 공룡쇼를 하는 곳으로 공룡알쇼, 3D, 4D 영상, 워킹공룡쇼를 상영 중이다.

 

또공룡알 위탁모 체험, 공룡 라이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구비되어 있어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체험해 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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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암산자연휴양림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전라남도 보성군 해발 807m 제암산 기슭에 있다. 면적은 16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1,500명이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과 야영장 및 야외교실, 등산로,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청소년광장, 잔디광장, 물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과 사슴사육장과 멧돼지사육장을 갖춘 조수사육장이 있다.

 

제암산은 모든 산을 압도하는 황제의 산이라는 뜻의 철쭉 군락지이며 매년 5월 중순경 철쭉제 행사가 거행된다. 등산로를 따라 1~2시간이면 제암산에 오를 수 있으며 산 정상에는 제 자 모양의 3층으로 된 임금바위가 있어 가뭄이 들었을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낸다. 인근에는 용추계곡이 있어 휴가철에는 인파가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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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림산/용추계곡

 

일림산은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과 회천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64m이고, 100만여평에 달하는 철쭉군락과 보성강의 시원인 용추계곡이 있다. 매년 5월초가 되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군락 앞에서 일림산 철쭉제가 열린다.

일림산은 두 개의 큰 계곡이 있는데 산정상아래 습지대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뿜어져 내리는 물이 바위 암반을 따라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굽이쳐 내려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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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득량역 추억의거리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거리이다. 반세기 넘게 영업중인 이발소,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역전다방, 오래된 방앗간, 만화방, 오락실 등이 7080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참고로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로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현재는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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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암호생태습지

주암호생태습지는 주암댐이 오염되어 이를 방지하고 수질 보전을 위해 조성된 생태습지로 환경의 중요성을 일꺠워 줄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습지에는 연꽃,등이 있고 테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주암호 생태습지를 따라 흐르는 유정천에서 하루에 1만 5천톤의 하천수를 유입시켜 이틀에 걸쳐 총 22개의 습지를 통과하면서 각종 오염원을 걸러내 배출시키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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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율포해수녹차센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지하 120m에서 지하 바닷물을 끌어올린 암반해수와 차재배 주산지인 보성군내 다원에서 생산된 차잎을 우려낸 녹수를 이용하여건강목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청송의 풍광과 함께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정취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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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대원사

 

대원사는 천봉산 봉우리를 약간 오른쪽으로 둔 정남향을 하고 있는 사찰로서 신라 지증왕 때에 아도화상이 창건했으며, 그 후로 고려시대 조계 제5세 원오국사가 중건하였다. 대원사에는 지방 유형문화재 제87호 극락전과 지방유형문화재 제35호인 대원사 자진국사 부도를 보유하고 있다. 

 

대원사는 천봉산 중턱에 있으며 6.25동란 이전까지만해도 10여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여순반란 사건 때에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다. 현재 극락전이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87호로 지정되어 있고, 극락전 앞에 자진국사 부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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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은 1층에 차를 이해할 수 있는 차 문화실, 2층 차의 발자취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시대별 차 도구 전시실인 차 역사실,3층에 체험공간인 차 생활실로 구성하여 차의 모든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보성차와 더불어 한국차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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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남 보성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전남 보성 여행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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