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담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전남 담양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죽녹원 소쇄원 담양관방제림 메타프로방스 죽화경 담양후산리명옥헌원림 담양추억의골목 담양곤충박물관 한국대나무박물관 담양온천)
전남 담양군은 사계절 언제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인데요. 하늘을 찌를 듯한 대나무 그리고 맑은 댓잎의 향기가 가득한 죽녹원은 담양의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가로수들이 일렬로 서있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담양 관방제림은 면적 4만 9228㎡에 추정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어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다!
1. 죽녹원
죽녹원은 관방제림과 영산강의 시원인 담양천을 끼고 있는 향교를 지나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대숲이다. 약 16만㎡의 울창한 대나무숲으로 죽녹원에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죽녹원 안에는 대나무 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을 먹고 자란다는 죽로차가 자생하고 있다.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되어 있는데, 죽녹원전망대로부터 산책로가 시작된다.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도 있고 밤에도 조명이 밝아 산책하기 좋다.
2. 소쇄원
소쇄원은 한국 최고의 원림이다. 양산보에 의하여 조영되었으며 전남 담양군 남면 지곡리 광주호 상류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 민간원림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명승 40호로 지정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산 조선시대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서 경관의 아름다움이 가장 탁월하게 드러난 문화유산이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봉대와 광풍각 그리고 제월당이 있으며, 긴 담장이 동쪽에 걸쳐 있고, 북쪽의 산 사면에서 흘러내린 물이 계곡을 이루고 흘러내려와 담장 밑을 통과하여 소쇄원의 중심을 관통한다.
3. 담양관방제림
담양 관방제림은 면적 4만 9228㎡에 추정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다.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관방제림은 조선 인조 26년(1648) 당시의 부사 성이성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축조하고 나무를 심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철종 5년(1854)에는 부사 황종림)이 다시 이 제방을 축조하면서 그 위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관방제림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고 있으며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관방제림 주변의 고수부지에 추성 경기장이 위치해 있으며, 2005년 설화가 있는 조각공원이 들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4. 메타프로방스
메타프로방스는 전라남도 담양에 조성되어 있는 관광단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콰이아 길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의 도시 프로방스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 연간 약 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핫한 공간이다.
메타프로방스는 개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한 패션 거리, 디자인 공방과 체험관, 상업 공간, 그리고 연회장 등 문화와 예술, 비즈니스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5. 죽화경
죽화경은 전남 제 2호 민간정원이다. 외국 여러나라에 유명한 정원 작품들이 많이 있지만 죽화경은 세계최초로 장미원에 정원북을 조화시켜 어느 곳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죽화경은 대나무의 고장 담양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대나무를 소재로 선택하였고, 삼각대의 구성은 사람의 모든기가 모여지는 것을 형상화하여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웃음과 활력을 주려는 의도로 구성했으며, 곧게 솟은 대나무의 강직함과 아름다운 꽃이 서로 조화되게 하였다.
매년 봄 5-6월에는 데이지장미축제가 열리고, 7-8월에는 유럽수국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6. 담양 후산리 명옥헌 원림
담양 후산리 명옥헌 원림은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산덕리에 있는 조선시대 오희도가 살던 집의 정원으로 2009년 9월 18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대표적으로 연못과 백일홍나무가 경관이 아름답다.
명옥헌은 연못 주변에 심어진 약 20여 그루의 백일홍나무로 유명하다. 꽃 이름과 같이 여름철이 되면 석달 열흘 동안 늘 붉은 꽃나무 열에 연못이 둘러싸이게 된다. 바깥으로는 다시 소나무들이 열 지어 서 있다.
명옥헌원림은 주변의 자연 경관을 차경으로 도입한 정사 중심의 자연순응적인 전통정원양식이지만 전과 후의 조선시대 전통적인 ‘방지중도형’의 지당부를 도입하였다.
7. 담양 추억의골목
담양 추억의 골목은 해방 전후부터 1980년대의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느껴볼 수 있는 근현대 전시관 겸 영화 촬영장소로 추억여행 관광지다.
과거의 풍경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고 곳곳에는 만화영화, 음악 플레이어, 만화방, 약장수 가설극장, 방앗간, 문방구, 장터, 다방, 농기구, 오락기 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8. 담양곤충박물관
담양 곤충박물관은 살아있는 곤충들과 파충류, 앵무새 등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지면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곤충 표본 만들기와 피자와 쿠키를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현장 체험하기 좋다.
그 외 실내놀이터와 야외놀이터, 야외수영장뿐만 아니라 주말에는 마술쇼, 버블쇼, 사랑의 나눔,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를 진행해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종일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고 보관도 가능하다.
9.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대나무박물관은 국유일의 대나무 주산지이며 전통적 죽제민예품의 명산지인 담양에 죽제품을 보존, 전시, 시연, 판매, 체험 등 종합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춘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죽제품의 전시 뿐만 아니라 죽제품 생산에 관한 기술 정보가 교환되기도 하며, 해마다 5월 대나무축제에 맞춰 전국죽제품 경진대회도 열린다.
10. 담양온천
담양온천은 담양관광호텔과 담양온천, 잔디광장과 수목원·소류지, 이벤트광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종합휴양지로 담양온천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남, 여 대온천탕과 여러 가지 이벤트탕 및 노천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찜질방과 피부 미용실, 마사지실을 갖추고 있다.담양온천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스트론튬, 황산이온, 칼슘, 리튬 등 20여 종의 총용존고형물을 함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남 담양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담양 여행을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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