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 도시, 충남 논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충남 천안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 돈암서원 논산선샤인랜드 탑정호출렁다리 수변생태공원 강경포구와근대역사거리
관촉사 종학당 쌍계사 강경젓갈시장 백제군사박물관)
논산은 백제시대의 군사적 요충지로 백제군사 박물관과 계백장군 유적지가 있어 계백장군의 자취와 당시 군사문화의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인 선샤인랜드는 드라마 '미스터선샤인'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탑정호는 산책로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 돈암서원
돈암서원은 한국에서 14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이다. 인조 12년(1634)에 김장생의 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 현종 원년(1660)에 왕이 ‘돈암’이라는 현판을 내려 주어 사액 서원이 되었으며, 김집ㆍ송준길ㆍ송시열을 추가로 모셨다. 고종 8년(1871)에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남아 보존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이다.
2. 논산선샤인랜드 & 선샤인 스튜디오
논산 선샤인 랜드는 다양한 체험과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최신 VR 기술을 활용한 밀리터리체험관과 온몸으로 뛰며 즐기는 서바이벌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료는 체험마다 상이하다.
선샤인랜드 바로 옆에 있는 샤인 스튜디오는 인기 드라마였던 <미스터 션샤인>을 촬영한 세트장이다. 1900년대 초 서울의 모습을 재현해 뒀다. 세트장에 있는 글로리 호텔 1층에는 <미스터 션샤인> 하이라이트 상영관과 드라마 속 실제 소품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 있다. 카페도 있다.
<샤인 스튜디오>
운영시간 : 10:00 ~18:00(입장마감 17:30), 수요일 휴무
-입장료 : 성인 8,000원 / 청소년 6,000원 / 소인 4,000원 / 경로 4,000원
(1950 스튜디오 입장료는 무료)
3. 탑정호출렁다리 & 수변생태공원
탑정호출렁다리는 탑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다. 호수를 가로지르며 건너는 출렁다리는 가까이에서 호수와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주변 탑정호 수변생태공원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탑정호는 최대 3천만 여 톤의 담수를 저장할 수 있으며 물이 맑고 깨끗해 잉어, 쏘가리 등 담수어족이 풍부하다. 낚시와 더불어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좋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총면적은 48,574㎡이며 연꽃 및 야생화 단지, 물억새, 관찰보행로, 경관조명, 편의휴식시설, 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어 탑정호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가볍게 공원을 거닐며 탑정호 출렁다리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4.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강경포구는 논산 8경중 7경이다.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이곳에는 논산평야와 금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근대역사거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거리다. 발효젓갈로 유명한 강경읍은 근대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는데 강경읍내 곳곳에 산재한 민간인 주거와 경제생활의 수단이었던 건축물둘아 60~70년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 상가와 민간가옥에서 근대 건축물을 만날 수 있다.
5. 관촉사
관촉사는 논산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명승지다. 관촉사에는 독특한 볼거리가 많은데, 그중 으뜸은 ‘은진미륵’이라 불리는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이다. 높이 18m의 석불이 온화하고 자비로운 얼굴을 하고 있다 하여 ‘백제의 미소’로 표현되곤 한다.
은진미륵 앞에 선 석등과 오층석탑, 석문 등도 눈여겨볼 것. 불경을 넣어둔 윤장대의 축을 잡고 돌리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한다. 관촉사 앞마당에 서면 풍요로운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6. 종학당
종학당은 파평윤씨 문중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세웠던 교육 도장이다. 조선 인조 때인 1643년 처음 세워졌으며, 화재로 인해 없어졌던 것을 1970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지었다.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어 대청마루나 누각인 정수루에는 직접 올라 풍경을 즐기기 좋다. 매년 봄이면 매화가 피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이곳은 일반적인 서원이나 서당과는 다르게 문중에서 정한 교육목표에 따라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학칙도 따로 정하여 시행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활발하게 운영됐던 종학당은 일제가 신교육제도를 도입하면서 폐쇄되었다.
7. 쌍계사
쌍계사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숨어 있는 사찰이다. 쌍계사는 찾아가는 길이 멋스럽기로 유명하다. 쌍계사의 대웅전은 불전의 장식화를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사찰이다. 이실내에 들어서면 기둥상부나 천장의 현란한 조각장식이 사로잡는다.
봄철의 벚꽃이 특히 유명하고 계곡의 맑은 물, 기암과 고목들이 어울려 경치가 멋지다. 쌍계사는 창건 연대는 고려 초기 사찰로 추측되고 있고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이 있다.
특히 이 절의 대웅전은 꽂무늬 창살로 유명하며,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대웅전의 5칸마다 설치된 꽃살무늬 창살은 부안 내소사의 꽃살무늬와 함께 18세기 불교건축의 대표적인 미의식의 세계를 보여 주는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쌍계사는 건립의 설화부터 신비하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다고 하지만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다고 한다.
8. 강경젓갈시장
강경젓갈시장은 현재 전국 최대의젓갈시장이 자라잡고 있으며 대형도매업소와 중소업소가 성업중으로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새우젓과 멸치젓이 젓갈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전통비법으로 제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강경에서는 재래식토굴이 아닌 현대화되고 과학적으로 시설된 영상 10-15℃ 정도를 유지 할 수 있는 저온창고에서 발효시킨다. 발효기간은 대체적으로 3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발효가 된다. 이 기간은 선조들이 땅에 묻거나 서늘한 곳에서 100일 동안 발효시켜 백일주를 담그던 지혜가 담겨있어 과학적인 의미가 있다.
9.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유적지)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궁체험과 승마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계백장군유적지는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 계백은 백제의 장군인데 계백은 죽 1당 10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백제군은 결국 중과부적으로 대패하여 계백이 전사했다. 이 황산벌전투로 백제는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으며, 계백장군은 통한을 품고 이곳에 묻혀 있다.
입장료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 (입장은 17:00까지)
휴일 : 신정, 설/추석 당일, 매주 월요일
10.온빛자연휴양림
온빛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아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계절별로 다른 모습으로 산책하면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드라마 <그해우리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충남 논산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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