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충남 아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청남도 아산시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충남 아산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 삽교호 아산지중해마을 세계꽃식물원 외암민속마을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신정호수공원 영인산자연휴양림 곡교천은행나무길 온양온천)
아산의 대표 온양온천을 비롯해 신라시대부터 이어오는 전통 있는 도고온천까지 피로를 잠재워주는 여행이 기다린다. 500년 역사를 간직한 외암 민속마을의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풍스러운 고택들을 만날 수 있으며, 작은 유럽을 만날 수 있는 지중해 마을도 아산의 대표 관광지!
1. 삽교호공원
삽교호관광지에는 해군 퇴역군함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삽교호 함상공원과 해양테마 과학관, 레트로 감성의 놀이기구들이 있는 삽교호 놀이동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삽교호 바다공원에는 전망데크, 체육시설, 공연장, 산책로가 있고, 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에서 서커스도 감상할 수 있다. 삽교호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되어 보고 즐기고 먹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다.
2. 아산 지중해마을
지중해마을은 이국적인 유럽풍 건물이 모여 지중해의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시키는 곳이다. 마을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의 남프랑스의 프로방스 풍,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의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델로 했다.
다양한 포토존도 조성돼있다. 천사의 날개, 등대 모양의 빨간 우체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마을에는 음식점, 카페, 소품점, 옷가게 등 여러 매장이 있다.
주말에는 유럽식 물물교환장터인 ''블루마켓''이 격주로 열려 물품 구매와 공연 관람도 할 수 있다. 지역 농산물, 특산물, 수공예 창작품 등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곡교천 은행나무길과 현충사가 있다.
3. 세계꽃식물원
세계꽃식물원은 연중 3,000여 종의 원예종 관상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온실 식물원이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아름답다. 2004년 개장했고 매년 15~20만명의 관람객이 찾고있다.
식물원 모든 관람객에게는 다육 식물은 증정하고 있다. 또한 전시 뿐 아니라 꽃손수건 염색과 분갈이 등 직접 손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꽃을 사랑하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4. 외암민속마을
아산외암마을은 약 5백년 전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다. 호서사림파의 학맥을 계승한 외암(巍巖) 이간(李柬, 1677 ~ 1727)의 출생지로 유명한 마을이다.
마을에는 다양한 경관 요소들이 있다. 이끼 낀 나지막한 돌 담장이 가득하고 집집이 쌓은 담장 길이를 합하면 모두 5,300미터나 된다. 60여호 남짓 되는 마을은 직접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만날 수 있다.
마을 입구의 장승을 비롯하여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레방아, 초가지붕 등이 보존되어 있다. 팜스테이도 가능하다. 오늘날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마을로 보존되어 있다.
5. 온양민속박물관
온양민속박물관은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서 한국인의 전통생활문화사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온양민속박물관은 유, 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해 학술연구와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에 한국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6. 현충사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일리고 새기기 위해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충무공이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으로, 순국한지 108년이 지난 숙종32년(1706년) 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웠고 1707년 숙종이 현충사라고 정했다.
현충사 내부에는 이순신장군의 영전을 모시고, 기념관에는 난중일기, 장검 등이 있다. 전시관에는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관한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교육관에서는 이순신 장군 정신과 위업선양을 위한 강의와 세미나가 열린다.
7. 신정호수공원
신정호수공원은 자연경관이 수려해 사계절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든다. 산책로 중간 중간에 있는 장미터널도 있고 연꽃단지와 갈대 호수 위의 오리들도 볼 수 있다.
신정호수 외곽으로 야외음악당, 잔디광장, 음악분수공원, 생활체육공원 및 생태수상고원 등 친환경적인 테마별 공원이 구성되어 있다.
8.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아산시 영인산에 조성되어 있다. 총 면적은 39만평이고 숲속의 집, 산림욕장, 물놀이 시설 등이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고 깨끗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 할 수 있는 곳이다.
영인산 정상에는 백제 초기의 석성으로 추정되는 영인산성이 위치하고 있으며, 청일 전쟁 등 전적이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민족의 시련과 영광의 탑´이 시설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 이 즐겨 찾는다. 산 정상에서는 서면 서해 바다, 삽교천, 아산만 방조제와 아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9. 곡교천 은행나무길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로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됐다.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 중 곡교천변에는 180그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 있다.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특히 가을에 은행나무 가로수는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10. 온양온천
온양온천은 현존하는 문헌기록상 출전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 신라시대를 거쳐 그 역사가 근 1300여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역사 깊은 온천이다.
고려시대에는 온수군이라 불리었던 것으로 보아 실제 온천의 역할을 수행해 온 기간은 600여년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세종, 세조, 현종, 숙종, 영조, 정조 등 여러 임금께서 온궁(온양행궁)을 짓고 휴양이나 병의 치료차 머물고 돌아간 다수의 기록과 유적들이 남아있다. 또한 현종, 숙종때에는 온천에 임행하여 과거를 보게하여 인재를 발굴하였던 기록도 남아 있다.
지금까지 충남 아산시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여행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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