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강원도)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강원도 철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 갈때 여행코스로 참고하기 좋은
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

 

 

(철원고석정꽃밭 고석정 노동당사 삼부연폭포 순담계곡 소이산모노레일 송대소주상절리  DMZ생태평화공원 철원평화전망대 복주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철원에는 임꺽정의 전선이 깃들어 있는 고석정을 지나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 위를 걸으면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기암괴석들을 비롯해 주상절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상절리에 드리운 거대한 고드름을 바라보면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듯한 느낌을 받고,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 불리는 직탕폭포의 웅장한 풍경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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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원 고석정꽃밭

 

 

철우너 고석정꽃밭은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근처에 조성된 꽃밭이다. 맨드라미, 해바라기, 코키아(댑싸리), 구절초, 메밀꽃, 백일홍, 천일홍 등 빨강, 노랑, 보라색의 다채로운 꽃들이 가득하다. 특히 가을에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사진찍기도 좋고 꽃향기를 맡으며 산책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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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석정 (고석정랜드)

 

고석정은 철원팔경 중 하나다. 한탄강의 중류, 신라 진평왕이 이곳에 고석정이라는 정자를 세운 이후로 주변 지역까지 통틀어 고석정이 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강 한가운데는 높이 10m나 되는 고석암이라는 바위가 서 있어 절경을 만들고, 강 언덕에는 바이킹과 관람차가 있는 고석정랜드가 있다. 고석정은 조선시대 의적으로 활약했던 임쩍정이 숨어 활동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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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철원 노동당사

 

노동당사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있다.

 

노동당사는 철원군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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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부연폭포

 

삼부연폭포는 명성산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위치한 높이 약 20m 규모의 3단 폭포로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깎여져(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삼부연폭포는 물줄기가 세 번 꺾어지고 폭포의 하부가 가마솥처럼 움푹 패여 있어 가마솥 ‘부(釜)’ 자를 써서 삼부연폭포라 불리고 있다.폭포를 구성하는 화강암의 연령은 약 1억 1,000만 년 전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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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순담계곡

 

순담계곡은 한탄강 물줄기의 계곡으로, 기묘한 바위와 깎아 내린듯한 벼랑,연못등이 많으며 계곡에는 보기 드문 하얀 모래밭이 천연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순담계곡 뒷편에는 래프팅 장소로 최적지인 뒷강이 위치하고 있어 한탄강 래프팅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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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이산 모노레일

 

소이산 모노레일은 소이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열차다. 모노레일은 왕복 1.8km 구간으로 편도 10분 정도 걸린다.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소이산 정상 바로 아래까지 연결된다. 소이산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주위에 장애물이 없어 철원평야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모노레일이 출발하는 철원역사문화공원은 1930년대 철원의 시가지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으로 기차역, 극장, 여관, 우체국, 소방서, 약국, 학교 등 다양한 건물이 모여 있어 과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주말에는 다양한 행사와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소이산 모노레일은 온라인 예약 30%, 현장 발매 70%로 탑승권을 판매하며, 주말의 경우 예약은 물론 현장 발매 역시 일찍 마감되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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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송대소 주상절리

 

송대소 주상절리는 한탄강 물줄기가 심하게 꺾이는 곳에 있어 강의 양 벽에 물의 침식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현무암 절벽, 다양한 주상절리 등 5~6각형의 기둥 형태의 암석을 볼 수 있다. 높이 30m의 위용을 자랑하는 수직 적벽은 비취색 한탄강물과 조화되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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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MZ 생태평화공원

 

 DMZ 생태평화공원은 전쟁·평화·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파하고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다.DMZ는 한반도 생태계 연구와 세계자연유산으로 남을 소중한 자산이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제 1코스 십자탑 탐방로와 제 2코스 용양보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제 1코스인 십자탑 탐방로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성재산 위에 설치한 십자탑을 전망시설로 활용하여 남북한의 철책과 진지를 직접 볼 수 있다.

제 2코스인 용양보 코스는 6.25전쟁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용양보는 DMZ 통제구역내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활동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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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철원 평화전망대

 

철원 평화전망대는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의 비무장지대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제2땅굴과 군 막사, 검문소를 재현한 전시물과 비무장지대 사진 등이 갖춰져 있다. 

 

50인승 규모의 모노레일이 설치돼 관광객들이 쉽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다. 태봉국의 옛성터와 철원 평야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쌍안경을 통해 북한군의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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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국립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의 인공림과 어우러져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드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을 볼 수 있다. 

 

산책로 입구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폭포 및 계곡의 시원함도 느낄 수 있다.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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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강원도 철원 가볼만한곳 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여행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철원 여행을 통해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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