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고 싶을 땐 ,경남 합천
경남 합천 가볼만한곳 경상남도 합천군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00곳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인사 황매산군립공원 정양늪생태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홍류동계곡 함벽루 용암서원 백련암 합천박물관 )
합천군은 경상남도 서북부의 산간내륙 지대로서 동쪽으로 낙동강을 경계로 창녕군, 남동쪽으로 의령군, 북쪽으로 경상북도 성주군·고령군, 남서쪽으로 산청군, 서쪽으로 거창군에 접하는 도시입니다.
합천군에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해인사가 있다. 사원 전체가 거대한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 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을 볼 수 있다. 또한 가야산은 소백산맥 중에도 명산으로 손꼽혀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1. 해인사
해인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애장왕 3년(802)에 순응, 이정 두 스님이 창건하였으며,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연유되어 법보종찰로도 유명하다. 고려 태조는 이 절에 머물렀던 희랑이 후백제 견훤을 뿌리치고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 절을 고려의 국찰로 삼고 전지 500결을 하사했다.
해인사에는 대장경판전, 대적광전, 명부전, 독성각, 응진전, 응향각, 퇴설당, 해행당, 심검당, 궁현당, 경학원, 적묵당, 관음전, 구광루, 보경당, 대장경보전연구소, 명월당. 사운당, 청화당, 범종각, 우화당, 해탈문, 천왕문, 일주문 등 많은 전당이 있다. 부속암자로서는 원당암을 비롯하여 홍제암, 용탑선원, 백련암, 지족암, 희랑대, 삼선암, 금선암, 약수암, 국일암, 보현암, 금강굴, 길상암, 고운암, 간월암, 청량사 등이 있다.
2. 황매산군립공원
황매산의 황(黃)은 부(富)를, 매(梅)는 귀(貴)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 풍요로움을 상지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합천호와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등이 모두 보인다. 합천호는 가깝다 못해 잔잔한 물결의 흐름까지 느껴진다.
황매산은 철쭉에 만개하는 봄도 아름다워 철쭉명소로 유명하다. 또한 낮은 구름들이 푸르른 초목으로 뒤덮이는 한 여름이나, 억새풀이 흐드러지는 가을, 눈꽃이 피어나는 겨울의 모습도 놓치긴 아쉽다. 여느 산의 정상의 모습과는 달리 시야가 탁 트여 있어 그 어떤 계절의 모습도 그림처럼 아름다운 명소이다.
3. 정양늪생태공원
정양늪생태공원은 습지공원으로 주요시설로는 생태학습관, 정양늪생명길, 관찰데크, 주차장, 화장실, 쉼터, 어린이놀이터, 조류탐조대, 꽃터널, 조형물 등이 있어 자연을 체험하기에 좋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의 상승과 낙동강 본류의 퇴적으로 생겨난 정양늪은 황강의 지류인 아천천의 배후습지이며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습지로 보고되어 왔다.
그러나 황강의 수량과 수위 감소로 육지화되고 인위적인 매립으로 수질악화가 가속되면서 습지로서의 기능이 점점 상실되어, 합천군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계속사업으로「정양늪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3단계로 나누어 추진해서 정양늪생태공원이 탄생하였다.
이용시간
09:00 ~ 18:00
4. 합천영상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골목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190여 편의 촬영장이 되었다. 전차, 마차 등을 이용해 둘러 볼 수도 있고 보이는 곳마다 사진 찍기도 좋은 관광명소이다.
5. 대장경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는 2011년은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이한 해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재에 등록된 고려 고종 23년부터 38년에 이르기까지 16년간에 걸쳐 완성한 고려‘재조대장경’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고, 새롭게 다가올 천년을 준비하고자 합천군 가야면에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를 조성하였다.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는 관람객에게 천년을 이어온 찾는 관람객에게 천년을 이어 온 대장경의 역사적, 문명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인류 공동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발현하는 이해와 발견의 공간으로 대장경 조판이전부터 경전의 전래와 결집, 천년을 이어왔던 장경판전의 숨겨진 과학에 이르는 역사의 시공간적 대장정을 감상할 수 있다.
6. 홍류동계곡
홍류동계곡은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불린다.
주위의 송림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을 말해주듯 농산정과 시구를 새겨놓은 큰 바위가 있다.
홍류동에는 주요문화재 자료인 농산정과 낙화담, 분옥폭포등 19명소가 있으며 특히 농산정 맞은편에는 암각된 최치원 선생의 친필을 볼수 있어 더욱 유명하다.
7. 함벽루
함벽루는 고려 충숙왕 8년(서기 1321년)에 합주 지군 김모가 창건하였으며, 수차례에 걸쳐 중건하였다. 취적봉 기슭에 위치하여 황강 정양호를 바라보는 수려한 풍경으로 많은 시인 묵객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퇴계 이황, 남명 조식, 우암 송시열 등의 글이 누각 내부 현판으로 걸려 있고, 뒤 암벽에 각자한 "함벽루"는 송시열의 글씨이다.
함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2층 누각, 5량구조, 팔작지붕 목조와 가로 누각처마의 물이 황강에 떨어지는 배치로 더욱 유명하다.
8. 용암서원
용암서원은 조선 명종 때의 거유(巨儒)이자 실천 성리학자인 조식(曺植)이 제향되었던 서원이다. 용암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이 내려진 1871년까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이며 서원지에 1812년에 건립된 용암서원묘정비가 남아 있다.
이 서원의 전신은 1576년(선조 9)에 노흠, 송희창 등 여러 선비가 의논하여 삼가현의 서쪽 20리 근처 회현 아래에 세운 회산서원이라고 한다. 그 후 1601년(선조 34)에 서원을 재창건 하면서 회산서원지가 협소하므로 여러 선비들이 의논하여 황강 앞으로 옮겨 건립하였다.
9. 백련암
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 수 없고 다만 선조 38년 곧 서기 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스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오래 전부터 고승들이 즐겨 수행처로 삼아 오던 이곳은 역대로 산중 어른들이 주석해 왔다. 몇해전 성철스님께서 입적하기 전까지 주석하였다고한다.
10. 합천박물관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이다. 가야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알려진 옥전고분군의 유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과 금제귀걸이를 비롯한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 3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합천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서 내부에는 유물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시청각실 등이 있다.
유물전시실에는 가야시대 다라국의 지배자 묘역으로 알려진 옥전 고분군의 유물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과 금제귀걸이를 비롯한 각종 장신구, 철기류, 토기류 등 다라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유물 35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 함안군 여행 가볼만한곳 인기여행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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