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경산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경북)

마루한잎 2022. 3. 16. 09:00
반응형

경북 경산 가볼만한곳 경상북도 경산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팔공산갓바위 영남대민속촌 남산반곡지 삼성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자인의계정숲 문천지 선본사 불굴사 상대온천 경산시립박물관 )

 

삼성현의 고장 유교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경북 경산

 

경산시 팔공산에 위치한 갓바위는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부처로 알려져 경산에 오면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반곡지는 사진작가들을 통해 입소문이 난 곳인데, 작은 저수지를 가득 메운 왕버들 나무가 대표 사진 스팟이다.



1. 팔공산국립공원 (갓바위)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2.3 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2. 영남대민속촌

 

영남대민속촌은 경산시 영남대학교 안에 위치한 ‘민속촌’이다. 영남대학교 민속촌은 1975년에 조성되어 아시아 최초로 가장 큰 대학야외박물관으로 민속촌에는 안동수몰지역과 경주, 칠곡에서 옮겨온 옛집들과 경주 인왕동 고분국 복원지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계서원, 화산서당, 의인정사, 정려문 등 조선시대 여러 계층의 집 생활문화를 골고루 갖추고 있어서,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두루 볼 수 있다. 입장료도 없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3. 남산 반곡지

 

경산의 한적한 농촌 마을, 반곡리에 자리한 반곡지는 복사꽃 만발하는 봄날이면 인생 사진 촬영지로 사랑받는 곳이다. 최고 수령 200년 혹은 300년으로 추정되는 왕 버드나무 23그루가 만들어내는 초록빛의 반영은 수채화처럼 맑고 아름답다. 잔잔한 수면 위로 부드럽게 흔들리는 왕버들, 시시각각 모습을 바꾸는 구름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자아내는 정취는 어느 곳에서 바라보아도 수려하고 뛰어나다.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 명소’와 2013년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의 ‘우리 마을 향토자원 베스트 30선’에 선정되었고 전국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려져 사진 애호가뿐만 아니라 연인, 가족 나들이 등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청송 주산지에 비교될 만큼 원초적이고 신비로운 자연을 품고 있어 영화 <허삼관>, 드라마 <아랑사또전>, <대왕의 꿈> 등에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4.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경산이 배출한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업적과 사상을 공유하고, 경산사람의 자긍심을 담은 역사,문화,교육이 어우러진 문화관광 공간인 동시에 공원으로서 쾌적한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삼성현에 대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방문객들의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전시공간으로 우리나라의 대표 선각자 3인을 테마로한 전시관이다. "삼성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5. 경산 자인의계정숲

 

경산 시내에서 자인 간 국도변에 위치한 계정 숲은 구릉지에 남아있는 천연 숲이다. 숲은 이팝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낙엽수와 활엽수가 섞여 자라고 있다. 계정 숲 안에는 한장군놀이 전수회관이 있고,  조선 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 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다. 과거 경산시 일대에 어떤 나무들이 울창하였는지 보여주는 자연 유적지이다.

 

 

 


6. 문천지

 

문천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내리리에 있는 호수이자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낚시터. 원래는 1955년~59년에 걸쳐 축조된 농업용 저수지였다. 경산지역의 개발 때문에 수질이 매우 안 좋았던 시절이 있었다. 2010년대까지도 수질이 꽤 안 좋았던 걸로 악명이 높았지만 경산시와 대구대의 수질 개선 사업 덕분에 지금은 수질이 꽤 좋아졌다.

 

 

 


7. 경산시립박물관

 

경산시립박물관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경산의 문화유산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는 기능,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수있는 전시기능, 우수한 우리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울수 있는 평생학습기능을 모두 갖춘 종합문화 공간이다. 상설전시관으로는 제1,2,3전시실이 있으며, 그외 영상기획실, 특별전시실, 어린이 체험학습실, 야외전시장이 있다.

 

 

 

 


8. 선본사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491년(소지왕 13)에 극달이 창건하였으며, 1641년(인조 19)에 수청이 중창하였다.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관봉석조여래좌상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인 3층 석탑, 석등대석 등이 있다.이 중 ‘갓바위 부처’라고도 불리는 약사여래좌상은 원광의 제자 의현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하여 638년(선덕여왕 7)에 이 여래상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9. 불굴사

 

불굴사는 팔공산 남쪽 기슭에 있으며 자연으로 이루어진 석굴 안에 부처님을 모셨다고 하여 불리워진 이름이다.신라 신문왕 10년(690)에 창건한 것으로 흥성기에는 50여동의 와가 12개의 부속암자, 8대의 물방아를 갖춘 대사찰이었다고 전해 온다. 

 

조선 영조 12년(1739년)에 홍수로 떠내려가 없어지게 되었으나, 그뒤 전라도 송광사 노스님이 다시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불굴사 3층석탑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 약사여래입상 부도 등이 있으며, 원효대사가 수도한 석굴이라 전하는 굴이 있는데 이를 "원효굴"이라 부르며, 석굴속의 약수터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아동제일약수 라는 글귀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약수는 장군수라고도 하는데, 김유신 장군이 이 물을 마시면서 삼국통일의 염원을 기도하였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10. 경산상대온천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에 있는 한국 유일의 맥반석 온천이다.1972년에 개발되었으며 조선시대는 온수골이라 하였다. 수량은 많은 편이나 수온이 25℃ 정도로 낮은 편이어서 40℃ 정도의 수온으로 높여서 배수하고 있다.

수질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알칼리성온천으로서 황산이온(29.1㎎)ㆍ염소이온(28.4㎎)ㆍ과망간산칼륨(1.9㎎) 등의  광물질이 풍부한 편이다. 맥반석온천으로 신경통ㆍ관절염을 비롯하여 피부병ㆍ신경통에 효험이 있으며, 특히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