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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3 관광명소 추천 (+경북)

마루한잎 2022. 3. 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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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 가볼만한곳 경상북도 영양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3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일월산 두들마을 국제밤하늘공원 죽파리자작나무숲 일월산자생화공원 남이포 반딧불이생태공원 척금대 감천측백수림 맹동산바람의언덕 주실마을 본신계곡 상계폭포 하계폭포)

 

가장 자연적인 마을 ,경북 영양군

 

영양군은 신호등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인적이 드문 곳이다. 한국 현대시의 완성이자 근대시의 시초인 조지훈생가가 있는 주실마을에 들어서면 그의 시비를 만날 수 있다. 현존하는 최고 한글 조리서, 음식 디미방이 존재하는 두들마을에 가면 전통주부터 상차림까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캠핑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겨 찾는다.



 

1. 일월산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2. 영양 두들마을

두들마을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1640년 석계 이시명 선생이 병자호란을 피해서 들어와 개척한 이후, 그의 후손인 재령 이씨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조선시대 1899년에는 이곳에 국립 병원격인 광제원이 있었다 하여, ''원두들, 원리''라 부르기도 한다. 마을에는 석계 선생이 살았던 석계고택과 석계 선생이 학생들을 가르쳤던 석천서당을 포함하여 전통가옥 30여 채를 비롯하여 한글 최초의 조리서 ''음식디미방''을 쓴 정부인 장씨를 기리는 안동 장씨 유적비, 이문열이 세운 광산문학연구소 등이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화매천을 둘러친 절벽 바위에는 석계 선생의 넷째 아들인 이숭일이 새겨 놓은 동대, 서대, 낙기대, 세심대 등 유묵도 뚜렷하게 보인다. 1994년 정부로부터 문화마을로 지정되었다.

 


 

3.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양군 수비면 수하계곡 왕피천 유역 자연경관보존지구 일부 지역을 포함하여 반딧불이 생태공원 일대를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에서 별빛이 밝은 밤하늘을 갖고 있는 지역을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을 지었다. 2007년 미국의 내추럴 브리지스 국립 천연기념물이 보호공원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미국,독일,헝가리,스코틀랜드 등 전 세계 30개 지역이 국제 밤하늘 보호공원 으로 지정됬다. 국제밤하늘협회는 품질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으로 나누며 영양군의 반딧불이 생태공원은 실버 등급을 부여했다.


 

4. 죽파리자작나무숲

검마산에 있는 명품 숲인 죽파리자작나무숲은 산기슭을 가득 메운 자작나무의 하얀 껍질과 머리 위를 뒤덮은 초록 잎 사이로 아담한 오솔길이 열린다. 자작나무가 만드는 특유의 빛깔이 지나온 길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좀 더 차분하고  화사하다. 산책로는 경사가 급하지 않아 어렵잖게 오르내린다.

 

오지 자연의 깊은 품에 안긴 걸 실감할 수 있으며 가볍게 한 바퀴 돌아 나올 수도, 정상 쪽으로 조금 더 올라갔다 내려올 수도 있다. 아직 안내소가 따로 없지만, 안내판은 잘 갖춰졌다. 자작나무숲 입구 가는 중간에 간이 화장실이 있다. 공식 개장하기 전이니 혼자보다 동반자와 같이 가기를 권한다.

우선 장파경로당에서 장파1교를 건너기 전에 좌회전한 뒤, 기산마을과 갈라지는 삼거리까지 약 1.6km 이동한다. 이후는 길이 험하다. 사륜구동 차량은 숲 입구까지 진입할 수 있지만, 일반 승용차는 바닥이 긁혀 삼거리 길가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한다. 삼거리에서 숲 입구까지 3.2km 정도 거리라 걷기 만만치 않다. 어느 지점부터 휴대폰 전파마저 끊긴다. 하지만 영양자작나무숲의 매력은 그곳에 이르는 과정이 절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나무와 마을 상수원인 계곡물 소리가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5. 일월산자생화공원

일월산자생화공원은 일월산 그 주변 자락에서 자생하는 야생화를 봄,여름, 가을까지 볼 수 있다. 5,475평의 부지위에 일월산과 주변에 자생하는 금낭화, 구절초, 원추리, 벌개미취 등 야생화 64종 112,000본을 식재하였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할미꽃, 하늘말나리 등 희귀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고, 일월산과 같이 고산 지대에 자생하는 야생화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소나무, 느티, 화살나무 등 향토수종 조경수 11,000본을 식재하여 녹음이 우거진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특히 공원내 100평 정도의 인공 연못과 수로에는 수련, 꽃창포, 붓꽃 등 습지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그 외 영양이 배출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시비석과 전망데크, 정자 등 각종 편의시설과 527평 규모의 주차장도 마련되어있다.

 

 

이 부지는 과거 1930년대부터 8.15해방때까지 일제가 광물 수탈을 위하여 일월산에서 금, 은, 동, 아연 등을 채굴하여 이곳에서 제련소를 운영한 후, 폐광석 찌꺼기를 방치하여 토양이 심하게 오염되어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고 인근 계곡은 물고기 한 마리 살 수 없는 채로 30년간 버려진 채 방치되어 있었다.

이후 영양군에서는 2001년도에 폐광지역 오염방지 사업을 실시하여 오염원을 완전 밀봉하여 매립한 후 객토를 실시하여 공원부지를 조성하고 각종편의 시설과 야생화를 식재하여 일월산과 더불어 자연과 휴식할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의 야생화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야생화 목록
꽃향유, 산옥잠, 해늘매발톱, 벌개미취, 일월비비추, 옥잠화, 비비추, 좀비비추, 참비비추, 할미꽃, 쑥부쟁이, 과꽃, 왕개쑥부쟁이, 구절처, 낙동구절초, 한라구절초, 포천구절초, 까실쑥부쟁이, 수선화, 상사화 꽃무릇, 동지꽃, 제비동지꽃, 층꽃, 둥근잎꿩의비름, 각시취, 산비장이, 개미취, 무릇, 수쿠렁, 감국, 큰꿩의비름, 배초향, 금불초, 산부추, 두메부추, 땅채송화, 패랭이, 기린초, 왜성패랭이, 술패랭이, 섬기린초, 창포, 범부채, 하늘말나리, 참나리층층이꽃, 도라지, 마타리, 꽃창포, 난장이붓꽃, 붓꽃, 노랑무늬붓꽃, 부처꽃, 산조풀, 맥문동, 애기원추리, 원추리, 금낭화, 작약, 골잎원추리, 하늘나리, 털중나리, 섬초롱꽃

수생 및 수변식물
연꽃, 수련, 돌단풍, 바위취, 앵초, 물사초, 화룡 물사초, 노란꽃창포, 벼, 돌미나리

향토수종 조경수
소나무, 느티나무, 영산홍, 자산홍, 조팝나무, 철쭉, 화살나무, 홍단풍, 낙상홍

 

 


 

6. 선바위와 남이포

낙동정맥을 따라 흐르는 사계절 맑은 물과 환상의 절정인 남이포는 절벽과 강을 사이에 두고 바위를 깎아 세운 듯하나 언뜻보기에는 거대한 촛대를 세워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선바위이고, 석벽과 절벽을 끼고 흐르는 두 물줄기가 합류하여 큰 강을 이루는 강을 남이포라 부른다.

 

선바위와 남이포는 조선 세조때 남이 장군이 역모자들을 평정 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국민 관광지로 현재는 선바위 지구에 호텔, 음식점, 농산물직판장, 분재야생화테마파크, 자연생태마을, 산촌생활박물관 등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선바위는 경상북도 영양군지지에 자양산의 끝인 자금병과 함께 석물이라 하였으며 예부터 입암, 신선바위, 선바우라고도 하였다. 선바위와 남이포에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운룡지의 지룡의 아들인 아룡과 자룡 형제가 있었는데 역모를 꾀하여 무리를 모아 반란을 일으키자 조정에서 남이장군에게 토벌할 것을 명하니 남이장군이 이곳까지 내려와 아룡과 자룡을 물리치고 도적의 무리가 다시 일어날 것 같아 큰 칼로 산맥을 잘라 물길을 돌렸다 하는데 그 마지막 흔적이 선바위라 한다.

 


 

7.반딧불이생태공원

영양 반딧불이생태공원은 청정영양을 대표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반딧불이 서식처로서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천연자연경관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한 공간이다. 반딧불이를 생태관광 자원으로 승화시킨 곳은 대한민국에서 영양이 처음이고 반딧불이 수도 가장 많다.

굽이굽이 돌아 수하리에 들어서면 장수포천 맑은 물 옆으로 반딧불이 나라가 펼쳐진다. 이곳에는 반딧불이생태학교와 별자리가 가장 잘보이는 청정지역인 만큼 반딧불이천문대도 들어서있다. 체험관광과 청정영양을 알리기 위한 반딧불이 생태학교는 관람객들이 반딧불이 생태과정 등을 직접 볼 수있고, 체험을 통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다.

캄캄한 여름밤,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는 희망과 맑은 영혼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이다. 특히 이 지역 일대에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고공원으로 지정되어 별빛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시설
초지생태계 - 반딧불이, 나비, 잠자리, 야생초화류 관찰지
습지생태계 - 양서류, 파충류, 수생식물, 잠자리유충 관찰지
농생태계 - 양서류, 파충류, 애반딧불이유충, 농생태체험지 (유기농법, 메뚜기 체험장)
산림생태계 - 갑충류 생태관찰장


 

8. 곡강의 척금대

척금대는 경북 영양군 영양읍에서 국도 31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2키로미터 지점인 일월면 곡강리 앞 반변천 일대에서부터 영양읍 동부리,삼지리,상원리,하원리마을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해와 달이 함께하는 일월산 동쪽에서 발원한 하천이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남으로 흘러 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물길을 막아선 일월산 남쪽 아랫산인 흥림산 줄기에 부딪쳐 물줄기는 산밑에 굳은 암벽을 뚫지 못하고, 물길을 동쪽으로 돌리어 곡강이 되니, 당진마을과 금재동마을이 합하여 곡강리로 불리어 지게 된다.

물길에 의하여 산태극, 물태극으로 잘려나간 곳은 깍아 지른듯한 석벽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강과 산이 맞닿은 곳에 평평한 석대가 아름다운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니, 이곳이1692년(숙종18년) 현감 정석교가 여기서 시회를 열었을 때 척금대라 이름지어졌다고 전해 온다.

척금대 위에 올라 주위를 바라보면 반변천 맑은 물이 수백척 반월형 또는 태극모양의 석벽을 끼고 유유히 흐르고, 거울처럼 맑은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와 강가에 펼쳐진 솔밭과 깨끗한 모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여름철이 되면 이곳에 목욕하는 사람과 낚시하는 사람,야유회 나온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9. 감천측백수림

영양읍 감천1리 마을앞에 끼고 도는 반변천의 깎아지른 절벽 사이에 도도히 흐르는 강줄기를 바라보며 붙어있는 측벽수림은 흡사 병풍과 같아 선명한 날에 물위에 비추는 그림자가 아름답다.


맑은 강에는 메기와 잉어ㆍ붕어ㆍ쏘가리가 한껏 힘을 자랑하며 감천보를 뛰어 오르고 절벽 건너편 마을에는 한가로운 마을숲이 한껏 오수에 잠들 때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소슬 바람에 콧깃을 여민다. 측벽에 매달린 소나무ㆍ단풍나무ㆍ산벗나무가 유달리 빽빽한데 측백수가 들어선 석벽에는 기묘한 바위와 수림이 어울려 신비롭다.

옛날부터 측백나무가 층대 사이사이에 자생하여 곳곳에 무성한데 이 측백은 이곳에만 집단적으로 자생하며 다른 지역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식물학상 희귀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옛날 어려웠던 시절에는 이 신비로운 곳에 자생하는 측벽수가 만병통치약으로도 사용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병원이 없어 치료 받을 수가 없고, 병원이 있어도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한 가난한 우리네 농촌에서는 이 측벽수 가지와 잎을 삶아 먹으면 부인병(대하증)에 좋다는 소문이 나돌아 멀리서도 이 측벽수나무를 구하러 오는 이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10.주실마을

* 주실마을 *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에 속하는 주실마을은 북쪽으로 일월산이 있고, 서쪽에는 청기면, 동쪽은 수비면, 남쪽은 영양읍과 맞닿아 있다. 조지훈이 태어난 주실마을은 전통마을이면서도 실학자들과의 교류와 개화 개혁으로 이어진 진취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우 유서 깊은 마을이기도 하다.

 

주실마을에는 조지훈 시인의 생가인 호은종택(경상북도 기념물)이 마을 한복판에 널찍이 자리잡고 있고, 옥천종택경상북도 민속자료),월록서당 등 숱한 문화자원들이 지금도 그대로 남아 있다.

 


 

11.맹동산 바람의언덕 (영양 풍력발전소) 

영양군 석보면 맹동산(808m) 일대에는 스페인 악시오나사의 풍력발전단지가 현재 41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추가로 17기가 더 건설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곳은 영양군의 자연 환경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풍력발전단지가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2. 상계폭포 & 하계폭포

영양군의 상·하계폭포는 수비면 계2리 문상천은 주변 바위와 소나무가 절경인 곳에 위치해있다. 문상천은 영양에서도 아는 이가 많지 않은 오지 중 한 곳. 한적하고 여유롭게 단풍과 폭포를 탐할 수 있다.


하계폭포는 관법사 왼쪽 계곡에 박혀 있다. 경내로 들어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폭포에 닿는다. 절에서 만들어 놓은 출렁다리 밑으로 좁은 오솔길을 따라 간다. 계곡으로 내려서자 석대천척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가 마치 백옥이 부서지듯 아름답다. 높이는 3m 안팎으로 자그마하지만 거대한 암반 사이로 솟구치는 맑고 세찬 물줄기가 단풍과 어우러져 볼만하다. 

 

폭포 아래쪽에는 출렁다리가 위태롭게 걸려 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는 절에서 만들어 놓은 것. 다리 이름이 ‘용왕가는 길’이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요동치는 다리에 오르자 기암과 폭포수, 짙푸른 소가 단풍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상계폭포는 하계폭포에서 숲길을 따라 500m 위쪽에 있다. 하계폭포보다 규모가 크다. 양쪽 거대한 바위 사이로 슬며시 비껴 흐르는 모양이 멋을 더해준다. 상류가 댐으로 막혀 수량이 예전만 못하지만 당당한 기품이 느껴진다.

 


 

13. 본신계곡

수하계곡, 울련산, 검마산을 옆에 두고 있는 본신계곡은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으로 가는 길목에 펼쳐져 계곡길이가 장장 6km에 달한다. 본신계곡은 울창한 숲 주위로 흐르는 물 한폭의 산수화를 연상케한다. 

 

무더운 여름날이나 눈 쌓인 겨울철에는 계곡이 한층 아름답고 깊어진다. 경북 내륙 지방과 동해를 이어주는 길목 역할도 한다. 울진으로 가는 길목에 구주령과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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