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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3 관광명소 추천 (+경남)

마루한잎 2022. 3. 27.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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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가볼만한곳 경상남도 김해시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3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가야테마파크 연지공원 수로왕릉 분산성 신어산 낙동강레일파크 천문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박물관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부경동물원  장유대청계곡)

 

가야의 역사가 살아있는 ,경남 김해

 

가야 문화의 보고 김해시. 대표적인 국립 김해박물관에는 가야 제국의 흥망성쇠를 비롯한 다양한 유물 전시를 관람 할 수 있다. 김해 김 씨의 시조이자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릉 역시 갸야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야 할 여행지다!



1. 김해 가야테마파크

 

김해 가야테마파크김해 가야테마파크

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민의 일상 문화 휴식 공간.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일상휴식공간이며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체감형 테마파크. 우리민족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의 역사를 놀이, 체험, 전시를 통해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파크이다.

 

 

 

이용시간

테마파크 : 평일 09:30 ~ 18:00 연간회원, 단체매표소 : 09:30 ~ 18:00 가야무사어드벤처 : 10:00 ~ 18:00

 

입장료

입장권 : 어른 5,000원 / 청소년 4,000원 / 어린이 3,000원

익사이팅 타워 : 19,000원 익사이팅 사이클 : 21,000원

익사이팅 타워+사이클 : 35,000원 어드벤처 : 6,000원 체험권 : 8,000원


2. 연지공원

 

연지공원연지공원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공원을 걷기 전, 해충이 걱정된다면 입구에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해충 퇴치 기피제 분사기가 구비되어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연지공원 호수에는 연꽃, 어리연 등이 심겨 있어 계절에 따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연지공원의 하이라이트는 야간에 볼 수 있는 분수쇼이다. 공원 호수에 레이저와 조명, 음악을 이용하여 분수쇼를 연출해서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다.*취사 금지, 잔디밭 출입금지

 

 

 


3. 수로왕릉

 

수로왕릉수로왕릉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 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왕릉은 선조 13년(1580)에 영남관찰사 허엽이 능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능의 경내에는 수로왕, 수로왕비의 신위를 모신 숭선전을 비롯하여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 여러 건물과 신도비, 공적비 등 석조물이 있다. 능 앞의 묘비는 조선 인조25년(1647)에 세운 것이며 숭선전은 고종 21년(1884)에 임금이 내린 이름이다.

 

 

 


4. 김해 분산성

 

김해 분산성김해 분산성

김해 분산성은 가야시대의 산성으로 고려 우왕 3년(1377년) 박 위 부사가 왜구를 막기 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때 파괴되었던 것을 고종 8년(1871년) 정현석 부사가 개축한 것이다. 그러나 성의 기초 선정 방법이 삼국시대 산성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위 테뫼식을 따르고 있음을 볼 때 최초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산꼭대기에 있는 평탄한 지형을 둘러서 그 주위에 남북으로 긴 타원형을 이룬 성벽으로, 수직에 가까운 석벽은 높이가 약 3∼4m인데 무너진 부분이 적지 않다. 이어 김해시내, 김해평야와 낙동강, 그리고 남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분산의 정상부에 띠를 두르듯이 돌로 쌓은 테뫼식 산성으로, 현재는 시내 쪽 경사면에 약 900m 가량의 성벽이 남아 있고, 성안에는 남북의 2개 문지와 서편의 암문, 우물지 등 몇 개의 건물터도 남아있다. 성곽의 길이는 총 929m, 평균 폭은 약 8m이다.

 

* 분산성의 또다른 이름 만장대 *김해시민들에게는 "만장대"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한데, 만장대는 조선시대에 대원군이 왜적을 물리치는 전진기지로 만길이나 되는 높은 대"라는 칭호를 내렸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1999년에 복원된 봉수대 뒷편의 바위에는 만장대라 쓴 대원군의 친필과 동장이 새겨져있다.

 

 

 


5.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화포천습지 생태공원화포천습지 생태공원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은 낙동강 배후 자연습지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하천형 습지로 노랑부리저어새와 큰 기러기를 비롯한 매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있는 생명의 땅이다.

 

창포의 푸르른 잎이 고개를 내밀고 수많은 철새들의 화려한 군무로 활기찬 화포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계절마다 바뀌는 화포천 습지의 모습과 그속에 살아 숨쉬는 생명의 신비감을 오감을 통해 느껴보자.

 

 

 


6. 신어산

 

신어산신어산


신어산(631.1m)은 능선에서 김해시가지를 바라보면서 산행할 수 있어 올라가는 재미가 있고, 기암절벽 사이로는 구름다리가 있다. 북동쪽으로는 낙동강이 감돌아 흐르고 남쪽에는 광할한 김해평야가 펼쳐져 있다.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 탄강지로 전해오는 구지봉은 이 산맥의 서쪽 끝부분에 있다.

 

정상에서 서쪽 주능선길을 따라 630봉까지 가는 도중에는 군데군데 암봉이 있고, 광할한 김해 평야를 내려다보는 경관과 580봉에서 남쪽 능선을 따라 460봉의 암봉에 올라서서 신어산을 바라보면 빼어난 경치에 감탄하게 된다. 460봉의 전망대 같은 바위에서 동쪽 계곡으로 내려가면 암벽 밑에 천진암이 있고 숲길과 대밭길을 거쳐 은하사에 닿게 된다.

 

정상의 조망은 무척산 토곡산 매봉 오봉산, 금정산의 고당봉과 파리봉 등이 선명히 시야에 들어온다.* 신어산의 유래 * 신어는 수로왕릉 정면에 새겨진 두 마리 물고기를 뜻한다. 가락국 초기에 세워진 고찰 은하사와 동림사가 있다. 은하사는 가락국 수로왕 때 장유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본디 이름은 서림사라고 했다. 대웅전의 수미단에 쌍어 문양이 있어 인도 아유타국과 관계가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7. 김해 봉황동 유적

 

김해 봉황동 유적김해 봉황동 유적

* 철기시대의 가야문화, 봉황동 유적 *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지로서 1920년 우리나라 고고학상 최초로 발굴조사된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구 문화재자료)가 합쳐져 2001년 2월 5일 사적으로 확대 지정된 유적이다.

 

또한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령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높이가 7m, 동서의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이루어져 있다. 

 

 

 


8.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김해 낙동강레일파크김해 낙동강레일파크

김해 낙동강 레일파크는 낙동강 황단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와 김해시 특산물인 산딸기와인을 전시·판매하는 와인동굴, 새마을호 열차를 활용한 열차카페 그리고 철교 위에 올라가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철교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9. 김해 천문대

 

김해 천문대김해 천문대

김해천문대는 밤하늘의 별빛이 선명하게 보이는 곳이다. 2002년에 개관한 경남 유일의 시민천문대로 둥근 천문대 위로 별빛이 쏟아지는 모습은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선처럼 멋지다. 대형 천체망원경부터 천체투영실까지 별별 우주쇼가 열린다.

 

주차장에서 천문대로 이어지는 꼬불꼬불한 숲길 양쪽으로 우거진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운다. 천문대로 오르는 길은 ‘비비단으로 가는 길’이다. 비비단은 약 2000년 전 가락국 왕자가 별을 관측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천체관측소다. 별을 사랑한 나라 가야가 점찍었던 별보기 명당으로 가는 길이다. 길 중간중간 계절별 별자리와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들이 안내판으로 꾸며져 있고, 혼천의 등 우리의 전통 천문관측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10.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흙과 건축이 어우러진 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허브이자 브릿지이다. 즉 전통과 현대가 만나고, 순수미술과 응용미술이 교류하는 곳이며, 도자미술과 건축이 영감을 나누는 곳이다. 이렇게 미술장르 간 경계가 무너지고, 이질적인 것이 혼합되는 양상은 바로 현대미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 

 

그런 점에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매우 현대적이고 획기적인 전시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관람자와 작가, 모두에게 그것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이다. 또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김해 도예촌과 가야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곳으로서 지역적인 특색기반까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잠재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용시간

10:00~18:00(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휴일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과 겹치는 월요일은 정상운영, 그 다음날 휴관), 1월 1일, 설, 추석

 

이용요금

개인 - 어른 2,000원 / 중고등학생,군인 1,000원 / 초등학생 500원
단체 - 어른 1,600원 / 중고등학생,군인 800원 / 초등학생 400원

 

홈페이지 : http://www.clayarch.org/index.do


11. 국립 김해박물관

 

국립 김해박물관국립 김해박물관

* 가야 문화를 만나는 곳, 국립김해박물관 *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12. 부경동물원

 

부경동물원 부경동물원

다양한 동물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부경동물원은 유리벽 사이로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맹수를 눈앞에서 관람하면서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사람과 동물이 교감할 수 있는 체험 동물원이다.

 

그라운드 혼빌, 가면 올빼미, 헤리스매 등 의 희귀 조류를 포함해 포유류 55종, 파충류 35종 등 125종 600여 마리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경남권 최대 규모. 부경동물원에서는 사육사가 동물들과 함께 단체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동물교실’도 운영 중이다.

 

 

 

이용시간

주간 10:00 ~ 18:00 야간 18:00 ~ 21:00 (매표마감 20:00)

**연중무휴

 

입장료

주간 : 대인 11,000원 / 소인 9,000원 야간대인 : 7,000원 / 소인 : 7,000원 ※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30% 할인 ※ 장애인 30% 할인, 다자녀 20% 할인 ※ 대인 (중학교 1학년 부터 적용)


13. 장유대청계곡

 

장유대청계곡 장유대청계곡

장유대청계곡은 불모산 산자락에 양갈래로 형성된 6km의 긴계곡으로 산림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계곡을 따라 30분 쯤 올라가면 장유암이 있으며 경내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불법을 전파했다고 전하는 장유회상의 사리탑이 있다.

 

장유계곡은 수려한 경관과 물도 좋지만 오리, 닭, 백숙의 맛이 뛰어나 음식관광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은 편이다. 1984년 장유폭포 휴양공원으로 조성 되었으며 교량, 급수시설 두 곳을 만들었고, 임도 1,720m를 개설하고 계곡 입구의 상절교는 30m, 본포교는 4m이다. 산허리 부분에 괴상하게 생긴 암봉이 많은 등 산세가 험한 편이어서 힘들기는 하지만, 다른 산에 비해 산 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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