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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경남)

마루한잎 2022. 4. 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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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힐링되는 ,경남 양산

 

경남 양산 가볼만한곳 경상남도 양산시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떠나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황산공원 임경대 양산타워 홍룡사 홍룡폭포 천성산 양산천구름다리 법기수원지 통도사 한국궁중꽃박물관 양산향교 )

 

매화축제로 유명한 양산시에는 해마다 3월경 순매원에서 열리는 원동매화축제에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는 통도사는 사계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아름다워 등산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소금강이라고도 불릴만큼 맑은 물을 자랑하는 내원사 계곡과 상. 중. 하 3단 구조로 나뉘어 있는 홍룡폭포는 여름 무더위를 날리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1. 황산공원

황산공원황산공원
황산공원

황산 문화 체육공원은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변에 대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캠핑장과 산책로, 자전거길, 광장, 정원, 그리고 축구장 2면,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각 3면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함께 미니 기차를 운행하고 있어 어린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주말이면 캠핑장은 만원을 이루고 시원한 강변으로 난 자전거길에는 강바람을 가르는 라이더들도 많다.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2. 임경대

임경대임경대
임경대

양산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임경대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유명하다. 영화 속 명대사인 “견우야, 미안해. 나 정말 어쩔 수가 없나 봐”가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기 때문이다.

 

고운대, 최공대로도 불리는 임경대는 통일신라 때 지은 정자로 낙동강 서쪽 절벽 위에 자리해 주변 풍광이 빼어나다.

임경대 산책로를 따라 5분여를 걸어가면 한반도 모양의 신기한 풍광이 펼쳐진다. 한반도 모양으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이 정자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김해와 원동을 이어주는 매리교도 오히려 절경에 볼거리를 더한다.

 

 

 


3. 양산타워

양산타워양산타워
양산타워

양산타워는 지역난방공사의 소각장 굴뚝을 타워로 만든 것으로 꼭대기에서 연기가 계속 나온다. 다른 도시의 타워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양산의 랜드마크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양산시 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타워의 꼭대기 6층은 홍보관이고 5층엔 북카페가 있다. 북카페에서는 양산시를 내려다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 홍룡사&홍룡폭포

홍룡사홍룡사
홍룡사

홍룡사는 ‘천명의 성인이 나툰’ 천성산 계곡에 앉아 있다. 산 주변에는 신라 고찰인 통도사와 내원사가 있지만, 한곳은 조계종 교구본사라는 점 때문에 다른 한곳은 비구니 수행도량이라는 점 때문에 시민들의 발길이 쉬 머물지 못한다. 반면 홍룡사에는 불자나 일반시민 모두 세속의 짊을 잠시 벗고서 머물 수 있는 삶의 여백이 있어 좋다. ‘물이 떨어지며 피어나는 무지개’로 풀이되는 ‘홍룡사’에 가면 염리심이 절로 난다. 

홍룡사 아래쪽은 수량이 풍부한 골짜기 다섯 가닥이 모여 물도 넉넉하고, 곳곳에 너럭바위가 널려 있을 뿐 아니라 숲도 적당히 우거져 있는 등 계곡 풍광 또한 뛰어나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명에서 터에 이르기까지 물과 깊게 관련되어 있는 홍룡사는 관음도량이다. 폭포 옆으로 백의관음이 봉안된 관음전이 있고, 선방으로 이용하고 있는 무설전에는 천수천안관음보살이 봉안되어 있다. 홍룡사의 관음보살 중에는 폭포에 현현한다는 낭견관음보살도 있다고 한다.

 

 

 


5. 천성산

천성산
천성산

가지산도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해발 920.2m 천성산은 예로부터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고 또한 경치가 빼어나 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었다. 천성산의 유래는 원효대사가 천명 대중을 이끌고 이곳에 이르러 89암자를 건립하고 화엄경을 설법하여 천명 대중을 모두 득도하게 한 곳이므로 그 이름을 천성산이라 전해진다.

 

 

 


6. 양산천구름다리

양산천구름다리양산천구름다리
양산천구름다리

양산천 구름다리는 중부동 양산 종합운동장에서 강서동 춘추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257m, 너비 3m 규모로 되어있다. 이 교량은 사장교와 ‘언더텐션교’를 복합한 하이브리드교로서 백조 두 마리가 마주 보며 물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시각화했다.

 

이 구름다리에는 주통행로 양쪽으로 설치된 흔들림 체험공간과 보행로 바닥에 설치된 유리체험공간,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이용 가능한 엘리베이터 등 특색있는 시설물 설치가 되어 있다. 특히 야간 경관조명은 아름다운 양산천에 백조 두 마리가 노니는 형상을 감상할 수 있어 양산의 명물로써 손색이 없다. 

 

''영대교''와 구름다리 중간지점에 길이 84.6m, 너비 3.2m의 음악분수대가 설치됐다. 이 분수대는 하천 분수대로서 전국 최대 규모이다.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컬러 레이저 시스템이 도입돼 분수 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구경할 수 있다.

 

 

 


7. 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법기수원지

법기수원지는 부산시 선두구동과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정수 없이 먹을 수 있는 청정 수질을 자랑한다. 일제강점기인 1927년 착공해 1932년 완공됐으며, 수원지 안에는 침엽수림인 측백나무와 편백을 비롯해 높이 30~40m에 달하는 개잎갈나무 등이 이루고 있는 숲과 둑 위에 있는 수십년 된 반송나무가 절경으로 꼽힌다. 

 

특히 2004년에는 원앙(천연기념물)이 70여 마리 이상 발견되는 등 희귀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탁월한 자연생태계로서 수십년 간 상수원 보호를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돼 왔지만 현재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수려한 자연과 산림욕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8. 통도사

통도사통도사

초록 융단 같은 영축의 위용과 고준한 승풍의 총문은 장구한 역사를 지닌 통도사는 가시적으로는 대중과 사회의 눈높이에 맞춘 도량 건조물의 증 · 개축을 들 수 있다. 

 

특히 통도사는 2018년 ‘산사-한국의 산지승원’이란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국지대찰, 불지종가로서의 사격을 전세계적으로 공인받음으로서 한국불교의 근간이자 명실공한 종합수행도량으로서 인정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영축총림은 불교정신을 선도하는 계율근본도량으로서 한국불교의 종가집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총림을 지향해 가는 수행공동체로서 거듭나고자 한다.

 

 

 


9. 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한국궁중꽃박물관

한국궁중꽃박물관은 세계 유일무이의 궁중 꽃 전문박물관으로 조선왕조 5백년 동안 궁중 진연을 장식한‘조선왕조의 궁중 채화’를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궁중 잔치를 위해 제작한 궁중 채화는 명주, 모시, 종이 등을 천연염료로 염색하여, 이를 꽃잎 모양으로 오려 인두질을 한 다음 송화가루와 꿀로 꽃술을 만들고 밀랍으로 벌, 나비를 빚어 만든 것이다. 따라서 궁중 채화는 조선왕조 최고의 궁중 문화이자 공예예술이다.


양산 매곡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궁궐 건축양식으로 재현한 수로재와 비해당에는 총 7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조선왕조 궁중 채화 작품들과 문헌, 제작 도구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유물을 전시한다.

 

 

 


10. 양산향교

양산향교

양산향교는 1406년(태종 6)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위패는 유생 정호인이 송림정결처에 매안하여 화를 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서무, 5칸의 청원재, 3칸의 풍영루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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