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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0 관광명소 추천 (+경남)

마루한잎 2022. 4. 2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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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다이나믹한 도시, 경남 통영

 

경남 통영 가볼만한곳 경상남도 통영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0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동피랑벽화마을 나폴리농원 장사도해상공원 비진도 욕지도 이순신공원 해저터널 소매물도 달아공원 스카이라인루지)

 

예술과 음식의 맛에 혼을 빼앗기는 통영. 보물 같은 섬 욕지도와 바다를 품은 장사도 해상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이 가득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시인 백석이 지나간 자리와 통영이 고향인 소설가 박경리의 발자취가 깃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통영의 명물이 되었다는 충무김밥이나 대표 간식 꿀빵은 통영 여행에 빠지지 않는 주전부리 목록이다.


1. 동피랑벽화마을

동피랑벽화마을
동피랑벽화마을

동피랑 마을은 재개발 철거 위기에 놓인 마을을 벽화마을로 재탄생한 곳으로 매년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동피랑’이란 이름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다. 구불구불한 오르막 골목길을 따라 강구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피랑 마을에 오르면 담벼락마다 그려진 형형색색의 벽화가 눈길을 끈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이순신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가 있던 자리로, 서민들의 오랜 삶의 터전이었다.현재 동피랑은 벽화뿐만아니라 이곳에서 바라보는 강구항과 남망산, 해무와 함께 찾아오는 붉은 노을, 왁자지껄 들려오는 중앙시장 사람들의 살가움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상시개방
**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니 소음 등 피해가 가는 행동은 자제


2. 나폴리농원

나폴리농원
나폴리농원

통영의 나폴리농원은 편백나무 산책로와 피톤치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편백나무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숲의 아름다움을 보여주 고 있다. 나폴리농원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아니며 길덕한 대표가 17년간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손으로 가꾼 곳이다.

 

나폴리농원 입장객은 예외 없이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 한다. 맨발로 걷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체험 코스는 편백의 효능과 프로그램 내용을 설명하는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하고 실외로 나가 좁은 회랑 같은 탐방로를 따라가면 편백 톱밥이 깔린 숲속 산책로가 나온 다. 톱밥이 깔린 모든 구간에 지모겐 효소와 피톤치드액을 자동 분무하는 파이 프라인을 설치해 바닥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한다.

그에 더해 농원 대표가 매일 새벽 4시, 모든 코스를 직접 다니며 점검해 탐방로는 굴러다니는 낙엽 하나 없이 깨끗하다.  그 덕에 발바닥이 약한 어린아이도 이물질에 찔릴 걱정 없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으며 강력 한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기 때문에 모기 같은 해충도 없다.

 

 

 

 


3. 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해상공원

장사도해상공원은 통영시에 위치한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장사도해상공원은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이용시간

하절기(4월~9월) 08:00~19:00
동절기(10월~3월) 08:30~17:00
※ 입장은 폐장 2시간 전까지 가능,우천시 입장요금 환불 불가능

※ 휴일 구정 전날/당일 휴무, 태풍 및 기상악화로 유람선 운항이 결항시 임시휴무

 

입장료

개인 - 어른 10,500원 / 군경·학생(중·고등학생) 8,000원 / 어린이(만 3세 이상) 5,000원
단체 - 군경·학생(중·고등학생) 6,000원 / 어린이(만 3세 이상) 4,500원
장애인 - 5,000원


4. 비진도

비진도
비진도

비진도는 섬의 형상이 수려하며 옛날 해산물이 무진장으로 생산되어 보배로운 동네라 하여 일컫게 된 지명이며 팔손이나무자생지(천연기념물 제63호)로 유명하다.

비진도의 백미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 주는 비진해수욕장이다. 특이하게도 해안선의 길이가 550m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과 바깥섬, 두 개의 섬이 아령처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해변의 앞, 뒤가 모두 바다라는 점이 특징이며, 서쪽해변은 잔잔한 바다와 모래가 덮인 백사장인 반면, 동쪽 해변은 거친 물살과 작은 조약돌로 이루어진 몽돌해변이라는 것이 이색적이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이다. 또 해변 언덕에는 수령 100년이상의 해송 수십 그루가 시원한 숲을 이루며 운치를 더해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 비진도로 들어오는 배를 타고 오는길에 해금강 및 십자동굴을 함께 구경할 수 있으며, 해변 곳곳에 작은 섬들과 갯바위 낚시터가 많아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할 수 있고 주변 일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만큼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주변 볼거리로는 후박나무 재생지, 자연동백림, 수포 탐방로가 있다.

 

 

 

 


5. 욕지도

욕지도
욕지도

환상의 섬 욕지도가 보유한 관광자원과 10km 일주도로 트레킹의 거점마을로 연중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어촌체험마을을 운영중에 있으며 스킨스쿠버 샵을 개장하여 천혜의 바다 해저 생태계 체험관광으로 동호인 및 욕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하고 신비한 바다속을 탐험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욕지도의 명소로는 삼여도, 펠리칸 바위, 새에덴 동산, 새천년 기념공원이 있다. 마을 인근에는 천황산 등산로 해발 392m 높이의 등산코스를 통해 산정상에 오르면 욕지도를 비롯한 한려수도의 섬들을 볼 수 있고 기암괴석의 삼여도, 에던동산은 욕지도 남쪽 유동마을 아래 산속에 노모와 중년의 딸 두 모녀가 돌을 옮겨와 깨고 다듬어서 만들어 놓은 조각 같은 조형물이 있으며, 새천년기념탑, 덕동해수욕장 등 빼어난 관광지가 있어 욕지 유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북쪽의 덕동해수욕장은 300m에 걸쳐 펼쳐져 있는 까만 몽돌밭과 맑은 물과 시원한 솔숲이 있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6. 이순신공원

이순신공원
이순신공원

이순신공원은 성웅 이충무공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고, 거룩한 호국의 얼과 높은 뜻을 선양하고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진 곳이다.

 

이순신공원(구, 한산대첩기념공원)은 통영시의 대표적인 성지로, 1592년 8월 14일 조선 수군과 일본 수군이 해상주도권을 다툰 해전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대파함으로써 해상주도권을 장악하여 식량보급로를 확보하고 수륙병진작전을 전개하려던 일본 수군의 전의를 상실케한 임란의 최대승첩지인 이곳이다.

 

 

 

 

 


7. 해저터널

해저터널
해저터널

통영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판넬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8. 소매물도

소매물도
소매물도

소매물도는 등대섬의 기암괴석과 총석단애가 특히 절경이며, 썰물일 때는 이 두점이 연결되어 건너다닐 수 있다. 용바위, 부처바위, 거북바위, 촛대바위, 글씽이굴은 대자연의 걸작품이다. 볼거리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등대섬에서 소매물도를 바라보면 기암괴석으로 이어진 바위 전체가 거대한 공룡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소매물도의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남매바위는 두 바위가 남매처럼 아래위로 있는 것에서 유래되어 쌍둥이 남매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위에 있는 바위가 조금 크고 검다고 해서 숫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를 암바위라고 한다.

 

 

 

 


9. 달아공원

달아공원

통영의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주도로는 동백나무 가로수가 있어 동백로라고도 하며, 다도해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이다. 공원 입구 도로변에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대고 5분 정도 완만하게 닦인 공원길을 올라가면 관해정(觀海亭)이 나온다. 정자 그늘 아래 앉아 여유롭게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10. 스카이라인루지

스카이라인루지
스카이라인루지

스카이라인 루지는 다운힐 라이딩을 위해 특수제작된 카트로 1.5km의 트랙을 내려오는 레포츠이다. 구불구불코스, 커브구간, 터널 등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코스들로 짜릿한 라이딩을 체험하게 된다. 쉽고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어 어린이들도 보호자와 함께 동반하여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인 루지 통영은 통영시와 바다, 그리고 주변의 섬들까지도 조망 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위치는 미륵산 정상까지 운행하는 통영케이블카 하부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통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용시간

(연중무휴)

주중(월-금) : 10:00 ~20:00
주말(토/일) : 10:00 ~21:00

 

 

이용요금 
- 루지 & 스카이라이드 3회 26,000 (개인), 15,000원(어린이동반)
- 루지 & 스카이라이드 4회 30,000 (개인), 12,000원(어린이동반)
- 루지 & 스카이라이드 5회 32,000 (개인), 9,000원(어린이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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