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아름다운, 경남 사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상남도 사천시 여행 갈 때 참고하기 좋은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관광명소 BEST 10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천읍성 사천선진리성 항공우주박물관 다솔사
남일대해수욕장 한려해상국립공원 사천 대포 어촌체험마을 대방진굴항 노상공원)
경상남도 사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과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사천바다 케이블카, 살아있는 공룡의 후예 슈빌과 초대형 하마 등 400여 종의 희귀동물을 만날 수 있는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포~미룡마을을 잇는 6.2km 구간의 무지갯빛 해안도로, 편백숲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낙조로 유명한 실안 해안도로, 별주부전의 전설이 서린 비토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팔포음식특화거리, 노을빛카페거리 등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1. 사천바다 케이블카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 케이블카다.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줘 특히 만족도가 높다.총 연장 2.43km의 거리로 소요시간은 약 25분간 정도 탑승한다.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과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이용시간
월~목 10:00 ~18:00
금요일 10:00 ~ 22:00
토/공휴일 09:00 ~ 22:00
일요일 09:00 ~ 18:00
(매월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 설/추석 당일 휴일)
2. 사천읍성
사천읍성은 조선시대에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의 둘레 중 현재는 3개 부근 약 300m의 성곽이 남아있다. 본래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많은 수모가 있었다. 특히 선조 32년(1598)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다 한다. 읍성 내부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있다.
3. 사천 선진리성
사천에 있는 선진리성은 정유재란 발발 후 조선에 크게 패한 왜군이 지쌓은 왜성이다. 남쪽과 서쪽, 북쪽 3면은 바다에 임하고 있고 동쪽의 한 면만 육지와 이어져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쌓은 일본식 성곽이다. 성문 안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심어진 벚나무들이 있는데 특히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4.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은 한국의 항공우주과학에 관한 자료를 보존·관리·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실물항공기, 엔진,항공발달사·비행원리·항공우주 부문의 각종 교육자료 등과 6·25전쟁에 관련된 역사적인 유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은 크게 항공우주관·자유수호관·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공우주관 1층에는 항공산업의 발달사, 2층에는 우주산업의 미래에 대한 자료 등으로 꾸며져 있다. 자유수호관은 주로 6·25전쟁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김일성이 실제로 탔던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항공기 18대, 전차 3대, 화포 3대가 상설 전시되어 있다.
5. 다솔사
다솔사는 1500년 역사를 간직한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전화로 불타 소실되었으나 숙종 때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현재의 건물은 1914년의 화재로 타버린 것을 이듬해 다시 세운 것이다.
* 주요 문화재 - 대양루, 극락전, 응진전, 보안암 석굴
연중무휴
6. 남일대해수욕장
남일대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의 해수욕장이다. 특히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관광 명물로 유명하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는 여름 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린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창선. 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 유람선 관광, 진널전망대와 낚시터 등이 있다.
7. 한려해상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상남도 사천시, 거제시, 통영시, 하동군, 남해군 및 전라남도 여수시에 걸쳐 있는 공원이다. 전체 면적 중 해상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임진 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가 있는 곳으로 역사의 교육장으로써도 훌륭한 곳이다.
또한 이 해역은 수온과 수질이 적절하여 다양한 어종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좋은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8. 사천 대포 어촌체험마을
경남 사천의 대포마을은 전어마을로도 유명하다. 푸른 바다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이며, 해안도로 주변 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지역적 특성과 상징성을 부여한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테마별 친수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사천대교 주변의 사천만 낙조와 사천대교 야경이 어우러져 밤에는 야경 명소로도 인기가 있다.
마을 앞바다에는 들물때는 잠겼다가 썰물때 수면위로 나타나는 “한여”라는 큰 여가 있어 마을이름도 “한여”라고 하였다가 근간에 대포라 불리어졌다. 모세의 기적처럼 썰물때는 “한여”와 육지가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여까지 닿을 수 있다.
또한 봄에는 도다리, 여름에는 감성돔,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물메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이 나와 낚시꾼들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역사적으로는 이순신 장군이 처음으로 거북선을 이끌고 나와 승리를 거둔 의미가 있는 바다이기도 하다.
9.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였다고 한다.
10. 노산공원
노산공원은 사천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공원이다. 팔각정 전망대에 오르면 와룡산·각산 등의 산과 사천 시가지 , 삼천포항,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섬들이 내려다보인다. 한려수도의 일부인 삼천포 앞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공원 안에는 충혼탑과 판문점 자유의집 모양의 승공관(팔각정)이 있다.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도 늠름한 모습으로 삼천포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공원 아래에는 횟집들이 많다.
지금까지 경남 사천 가볼만한곳 여행지 관광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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