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북도

음성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인기여행지 BEST 11 관광명소 추천 (+충북)

마루한잎 2022. 3.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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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가볼만한곳 충청북도 음성 여행 ,여행코스 관광명소 BEST 11곳 인기여행지 장소들을 선정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설성공원 큰바위얼굴테마파크 철박물관 응천공원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원남테마공원 가섭사 백야자연휴양림  큰산자생식물원 통동저수지 운곡서원)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충북 음성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만남이 존재하는 음성군, 음성 생극면에 위치한 큰 바위 얼굴 조각 공원에는 예수님부터 싸이까지 세계 각국의 3000여 명이 넘는 인물이 한자리에 모여있다. 물속에 뿌리내린 왕버들 세 그루가 인상적인 원남 저수지와 충청북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인 감곡성당은 가볍게 거닐기에 좋다.



1. 설성공원

 

설성공원은 음성읍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경관이 수려하며, 설성공원 내에는 연못과 경호정,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수영장, 게이트볼장, 여성회관, 야외음악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있어, 군민 휴식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음성의 명소이다.

 


2.큰바위얼굴테마파크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테마공원이다. 2005년 문을 열었으며, 약 56만 ㎡ 부지에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의 얼굴 조각 약 3,000점이 전시되어 있다. 독립운동가였던 한용운 선생부터 가수 싸이까지 세계 역사를 인물로 만날 수 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종교인을 비롯 여성운동가, 세계지도자, 위인, 문학가, 음악가, 스포츠 스타 등 테마별로 나뉘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을 하나하나 조각하여 지금도 세워두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이용시간

09:00~18:00 (연중무휴)

 

입 장 료

대인 6,000원
경로, 국가유공자 5,000원
소인 3,500원


3. 철박물관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경기도와 인접해 있다. 철을 소재로 하는 박물관으로 철, 금속에 대한 다양한 소장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등록문화재 556호 전기로와 조선 후기 제철 유적을 관람할 수 있다. 소통, 상상, 환경을 핵심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는 철박물관에서는 금속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용시간

- 시간 : 10:00 ~ 17:00

- 야외관람: 화~토요일

- 실내관람: 매주 토요일 

- 휴일 : 매주 일~월요일, 추석연휴

 

입장료 무료


4. 응천공원

 

응천공원은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 있다. 공원에는 하천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많은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어 여름철에 자연적인 그늘이 만들어진다. 공원은 나들이 장소로 유명하다. 텐트나 타프를 설치하고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봄에는 응천십리벚꽃길에 많은 인파가 봄꽃놀이를 즐긴다.

 


5. 오감만족새싹체험장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은 정서. 인성. 체력 등이 필요한 영유아들에게 외부환경(미세먼지, 날씨 등)의 제약 없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공이다.

페험장 1층은 종합 놀이터, 플레이짐 및 방방존, 사무실, 2층은 유아 종합놀이존, 유아볼풀존, 역할놀이존, 유아휴게실으로 구성돼 있고 화장실도 유아화장실, 수유실 1,2층 모두 준비돼 있다.

 

이용대상 : 7세 이하 미취학 아동(보호자 동반 필수)
운영일 : 화요일~일요일(휴관일: 월요일, 공휴일(5월 5일 어린이날은 운영))
운영시간 : 1일 2시간씩 3회차 운영(회차당 보호자 포함 30명 내외)


6. 원남 테마공원

 

2012년에 준공된 원남테마공원은 휴식과 레저를 겸비한 공원으로 도시와 차별되는 농어촌 특유의 독특한 자연·문화·사회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형태의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농촌주민과 도시민에 자연 친화적인 휴식·레저·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명소이다. 

 

캠핑장을 비롯해 연꽃 체험 학습장, 생태 배움터, 풋살구장과 고추미 광장 등이 있으며,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가족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레저활동 공간으로 수도권의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원남 테마공원은 농촌의 자연문화 사회 자원을 토대로 한 테마 공원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보면 일상에서 쓰고 버리는 폐품들을 모두 예술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떤 모양인지 맞춰보면서 작품을 감상하면 더 즐겁게 테마공원을 즐길 수 있다. 공원 옆으로 펼쳐진 저수지는 물길을 따라 한 바퀴 걸으며 바뀐 계절을 한껏 느껴보기에도 좋다.

 

또한  품바 재생 예술체험촌과 함께 둘러보며 걸을 수 있는 장소다. 품바 재생 예술체험촌은 재활용으로 예술품을 만드는 정크아트 등 다양한 예술 문화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며 카페와 전시 체험관,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입장료 : 무료

상시개방 


7. 가섭사

 

가섭사는 가섭산 자락에 자리잡은 조용한 사찰로 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 수석제자로‘가섭존자’가 있다. 그는 석가 열반 후 손수 다비식을 집행한 인물로, 고행‘두타행(頭陀行)’을 가장 충실히 실천한 제자로 꼽히고 있다. 석가가 연꽃으로 들자 미소로써 답했다는 그 유명한 ‘염화미소'의 주인공이 바로 가섭이다.가섭산 정상 아래에 자리한 가섭사는 산 이름이나 절 이름에서부터 이미 이러한 대승불교의 가르침을 대변하고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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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야자연휴양림

 

백야자연휴양림은 충북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에 위치한 공립자연휴양림이다. 지정 면적은 37ha이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수목원, 목재 문화체험장이 갖춰져 있다. 

 

숙박시설은 총 29개소, 캠핑사이트는 26개소로 숲나들 e사이트를 통하여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수목원에는 난대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유리온실, 자라 모양을 닮은 자라암석원, 여러 종류의 장미를 구경할 수 있는 장미동산이 있다. 목재 문화체험장은 관람 및 목공예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9. 큰산자생식물원

 

큰산자생식물원은 자연생태계가 담긴 명품식물원으로 한국의 고유 자생식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과 육성으로 식물 종의 다양성과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주민들이 자연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도록 도성된 식물원이다. 자생식물원은 약재원, 들꽃동상, 자생초화원, 암석원 ,유아숲체험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자생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꽃과 나무들을 만나고 자연을 느껴보기 좋은 장소이다. 


10. 통동저수지

 

통동저수지는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통동리에 있는 저수지로 수심 3~4m, 면적 1㎢로, 1981년 말 차령산맥의 협곡을 막아 건설하였다. 행정명은 맹동1호지이며, 맹동지·맹동호·통동지라고도 한다.

 

저수지의 둑이 댐의 제방보다 크고 높아 만수 때면 수심이 125m에 이른다. 철새도래지로 겨울철이면 10만 마리가 넘는 청둥오리 떼가 저수지를 찾아오며, 참붕어·잉어·향어·메기·새뱅이 등이 잘 잡혀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저수지 주변에는 병자호란 때 전사한 김종익 장군을 모신 충렬문과 병자호란으로 기운 국운을 한탄하며 이곳에 은거한 김원익과 손자 순을 기리는 정려문이 있다.

 


11. 운곡서원

 

운곡서원은 1602년에 정구가 충주목사로 부임하자 이곳 유림의 건의로 기존의 백운서당을 운곡서원으로 개편하고 주자의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661년(현종 2)에 정구를 추가배향하였으며, 1676년(숙종 2)에 ‘운곡’이라 사액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94년에 복원되고 1963년에 중수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신문, 동서 협문, 재실, 고직사,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주자와 정구의 위패가 배향되어 있고, 재실은 향사 때 제관의 숙소 및 학문강론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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